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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방직 시험, 착오 없도록 공고문 꼼꼼히 읽어야 | 공무원 자료실 | ||
 해커스공무원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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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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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경기도청 오는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필기시험을 위해서 응시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응시표와 신분증 그리고 컴퓨터용 흑색사인펜과 수정테이프 등을 지참해야 한다. 이때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 등록증 중 하나만 인정하며 이외에 공무원증, 자격수첩, 학생증 등은 신분증으로 인정하지 않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휴대폰, 무선호출기, 이어폰 등 일체의 통신기기와 전자수첩, 전자계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할 수 없다. 계산 또는 통신 기능 등을 탑재한 전자시계와 스마트워치도 사용할 수 없다. 시험 중에 이 같은 물품의 소지 사실이 적발되면 부정행위자로 간주한다. 시험 당일 입실시간은 오전 9시 20분까지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공고문을 확인하고 각 시험장의 교통 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유의 깊게 봐야할 부분은 채용시험 장소다. 4202명을 채용하는 역대 최다 채용 시험답게 공고문에 등록된 장소가 많다. 게다가 같은 권역에 소속된 지역끼리 공유하는 시험장소도 있어 수험생들은 공고문을 자세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중 용인시가 포함된 경기도 4권역은 권역 내 지역들이 최대 9개 학교를 공유하고 있으며 수원시가 포함된 5권역 역시 최대 9개 학교를 공유하고 있어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응시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양평고등학교로 배정된 3권역 양평군 수험생들은 평소보다 이동경로를 더 신경 써야한다. 시험당일 양평군에서 ‘제21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 대회’ 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이날 대회로 인하여 양평군 시내로 들어오는 남한강 상류쪽의 양평대교가 오전 8시 50분부터 1시간가량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따라서 양평대교를 이용할 수험생은 남한강 하류 쪽의 양근대교를 비롯한 다른 길을 알아봐야 한다. 필기시험 이후 인사혁신처에 위탁한 과목의 문제는 공개되며 응시자는 시험종료 후 문제책을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 자체 출제한 보건진료를 비롯한 7개 과목의 문제책은 가져갈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합격자 명단은 7월 22일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에 게시되며 면접 장소 공고와 같이 올라올 예정이다. * 출처 : 공무원저널 김태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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