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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커스 한국사 기본서 1권 질문입니다 (관리등용제도) \| 교재 Q&A
정*민 \|조회 1441 \|2017.03.30 00:00

(1) 교재명 : 2017 해커스 한국사 기본서

(2) 관련 페이지 쪽수 : 1권 207쪽

(3) 문의사항

참고로 책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듣지않구요.. ㅠㅠ

5.관리등용제도

ㄹ.승과 에서 합격자에게 '대선' 이라는 법계를 주었다고 서술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대덕' 으로 알고있습니다

추가로 백과사전 검색해봤는데도 헷갈리네요 둘다 준것인가요?? 사전에서는 두개다 서술되어있네요..

[시험에 합격한 자에게는 대선(大選)이라는 초급 법계(法階)를 주고, 선종 ·교종구별없이대덕(大德) ·대사..] 이렇게 서술되어있는데 또 책 283쪽은 승과에 합격하면 대덕의 승계를 부여하고 라고 나와있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어떻게 알아야 정확하게 아는것인가요??

그리고 227쪽 내재추제 신설 : 내제추제 제도를 신설~~

에서 제 를 재 로 바꿔야 합니다

208쪽 오른쪽단 고려후기의 서술에서 충정왕때 민지가 본조편년강목~~ 여기서 충정왕이 아닌 충숙왕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정상민 님. 합격동행 해커스입니다.

정상민 님의 문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에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합격하는 그날까지 최고의 강의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3/30
답글

안녕하세요, 정상민 님. 합격동행 해커스입니다.

네. 정상민님. 2017 해커스 공무원 한국사 관련 문의사항 확인하였습니다.

1. 해당 문장은 ‘승과에서는 합격자에게 대덕이라는 법계를 지급하였다’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대선(大選)은 법계가 아닌 고려의 승과 제도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승과는 종파에 따라 교종선과 선종선으로 나누어지고, 승과의 대선에 합격하면 교종과 선종의 구분 없이 대덕(大德)이라는 법계를 내렸습니다. 참고로, 선•교 양종 시대에 선종에서는 대덕 → 대사 → 중대사 → 삼중대사 → 선사 → 대선사의 순으로, 교종에서는 대덕 → 대사 → 중대사 → 삼중대사 → 수좌 → 승통의 순으로 하는 법계를 사용하였습니다.

2. 독자님 말씀처럼,『본조편년강목』은 충정왕이 아닌 충숙왕 때 민지가 편찬한 것입니다.

3. '내제추제 -> 내재추제'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교재 내용으로 인해 학습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전달해주신 내용은 정오표에 추가하고, 다음 번 교재 인쇄 시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시험에 합격하시는 그날까지 저희 해커스 공무원학원과 공무원시험연구소에서 항상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