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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대1’ 경북 지방직 공무원시험 경쟁률 3년 연속↓ | 공무원 자료실 | ||
 해커스공무원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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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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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019년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응시현황 발표 높은 응시율에도 선발 인원 증가로 실질경쟁률 하락 경북 지방공무원 응시율이 3년 연속 오른 반면, 실질 경쟁은 3년 연속 낮아졌다. 19일 경북도청은 2019년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응시현황을 발표했다. 1만8879명의 접수인원 중 1만4005명이 응시해 74.2%의 응시율을 보였다. 2017년 63%대였던 응시율은 지난해 71.7%로 높아진데 이어 올해는 75%에 육박했다. 응시율은 높아졌지만, 실질경쟁률은 해가 갈수록 낮아졌다. 1060명 선발에 1만1712명이 응시한 2016년의 실질경쟁률은 11.0대1이었고 지난해는 1574명을 선발하는 데에 1만2633명이 몰려 8.0대1을 기록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2216명으로 실질경쟁률은 6.3대1로 낮아졌다. 이는 2016년과 비교해 선발 규모가 2배 이상 커졌기 때문이다 계급별로는 1136명 중 780명이 응시한 8급이 68.7%, 1만7743명 중 1만3225명이 시험을 치른 9급이 74.5%의 응시율을 보였다. 주요 직렬별로는 ▲일반행정(일반) 9급 77.7% ▲세무 지방세(일반) 9급 71.0% ▲사회복지(일반) 9급 76.6% ▲공업 일반전기 9급 64.7% ▲시설 건축 9급 70.9% 등을 기록했다. 6907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일반행정(일반)의 응시율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았다. 2017년과 비교해서는 11.8%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후 시험 일정은 오는 7월 25일 필기합격자를 발표한 데 이어 8월 12일부터 9월6일까지 면접시험이 예정돼 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 19일이다. 출처 : 공무원저널 강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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