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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합격수기 |
| 공무원 시험은 열심히 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시험 | 공무원 합격수기 | ||
 이*은
|조회
514
|2019.04.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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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졸업학기 즉 4학년 2학기에 사기업 취업 준비를 하다가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권유했던 공무원 준비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공무원시험에 합격한 친구들이 추천을 하기도 했고,무엇보다 남녀노소, 빈부격차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자부심 있게 느껴졌습니다.또한 사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보다 공무원에서 요구하는 공직관등에 제가 더 맞을 것 같아서 하반기 취준을 하고 나서 졸업 후 바로 해커스 공무원 슈퍼패스를 등록하여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해커스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친구가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해커스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등록하게 되었습니다.가격도 합리적이고 해커스라는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어 과목에서 해커스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기본강의를 다 듣고 꾸준히 김형구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를 풀며 감을 유지하였습니다.어휘 부분이 많이 약했으나,선생님께서 예시를 들어주시며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단어를 손쉽게 외웠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제가 제일 취약했던 과목이었습니다.결론적으로 이중석 선생님의 커리를 여러 번 들으며 혼자 정리도 해보고 암기시간도 갖다 보니 2016년 4월 35점-> 2017년 4월 90점으로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커스에서 제일 감사했던 점은 교재값이 타 학원에 비해 적게 든다는 점이었습니다.수험생 입장으로서 강의를 들을 때마다 교재를 매번 사야 되는 것이 부담이 되는데 해커스는 수강생의 부담을 많이 줄여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합격의 길로 가게 해준 해커스 감사합니다! 공무원시험 준비 전, 기본 실력 1) 영어 : 시험 수준이 수능 정도인 줄 알았는데 어휘가 수능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느낌.나름 자신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했으나 큰 오산이었음.토익980이었으나 처음 문제를 풀었을 때 70점이 나옴.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1. 현실적인 계획표 : 사람들이 짜놓은 계획을 보고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이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공부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초반에는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공부습관을 파악해 할 수 있는 양만큼 계획을 짜고 성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성취감을 느끼면 아무래도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어지니까요.이 공부패턴이 어느정도 몸에 익으면 조금씩 그 양을 늘려가면 됩니다. 혹 오늘 목표했던 양을 못했더라도 다음날 다시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계획을 짜고 하루에 목표한 양을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목별 공부법 1)국어 : (15분 투자)최근에 한자가 문제수가 많아지는데 한자를 안하시더라도 사자성어는 꼭 외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우선 저는 한자는 양이 너무 방대해서 그냥 사자성어만 다 알고 가자고 생각하고 한자로 써 있는 것을 보고 한글로 읽을 정도 그리고 뜻 파악할 정도만 외우고 갔습니다.어법 같은 경우는 문제에 나오는 지문들을 다 분석해보고 강의를 듣고 나서 혼자 생각해 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단순 암기 즉 표준어나 고유어 외래어 표기법 등은 눈에 많이 보일 수 있게 헷갈리는 것들을 방에 붙여놓거나 해서 자주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비문학이나 문학은 은근히 얍삽하게 말장난인 문제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 지문 읽기 싫다고 멋대로 판단하지 말고 끝까지 세심하게 봐야 합니다. 물론 모든 과목을 풀고 나서 시간이 남을 경우 세심하게 봅니다.
슬럼프 극복법은? 공부가 너무 안 될 때는 공원 산책을 하거나 집 앞 카페에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공부 장소를 바꾸면 또 새로운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슬럼프라고 해서 게임을 시작하거나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거나 하면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보거나 하게 되어서 대신 공시생 커뮤니티 등을 들어가서 위로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후배 수험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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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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