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psat커트라인이 낮았엇지만 국가직 7급 시험에서 psat이 도입된것이 작년이었기 때문에 저는 작년 psat컷이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지만 100% 믿을수는 없는 정보값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작년 컷만보고 안일하게 접근하지않고 나름대로 시간을 남들보다는 많이 투자하여 준비한것이 합격의 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psat을 처음 접하게되었을때 일반적인 공무원 시험과는 다른 유형의 문제들을 보고 많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당혹스러움은 기본이론서를 보면서 많이해소가될수 있었습니다. 이론서를 보고 문제의 유형을 알게된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어논리 - 조은정 선생님 기본서

일반적으로 psat시험에서 언어논리 영역은 가장접근하기 쉬울것이라고 생가되어지는 과목입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풀어보고 언어논리영역이 쉬운과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지문의 길이가 길어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 나오는 논리문제들이 킬링파트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조은정 선생님의 기본서를 보고 많이 해소가 될수 있었습니다. 이론서를 통하여 학습을 하고 푸니 쉽게풀수가 있었습니다.

상황판단 - 길규범 선생님 기본서

상황판단영역은 psat 시험과목 중에서도 머리를 가장많이 사용하는 영역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언어논리영역과 같은 교시에 시험을 보도록 바뀌었습니다. 따라 언어논리영역 시간에 체력을 다쓰고 상황판단영역의 시험을 보게되면 체력부족으로 제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지못하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따라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바르게 대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길규범 선새임의 기본서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료해석 - 김용훈 선생님 기본서

자료해석 영역은 많은 계산과정을 효율적으로 줄여나가는 과정이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이러한 접근법을 사용하는 수험생을 함정에 빠트리기위해 우직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을 하여야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서를 활용하여 공부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처음부터 효율적으로 구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은 긴시간 psat시험을 연구해온 프로들입니다. 선생님들의 말들을 숙지하는것이 합격으로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