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후 공무원홈페이지를 통해 시설관리직이 3과목만 시험치는것을 알게되어 작년 1월말부터 공무원준비를 시작.
전기분야는 자격증 공부한것 토대로 기초를 다듬고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기만했음. 특히 종속전압 , 전류원 문제들은 자격증 시험에 안나와 인강이나 유트브를 통해 푸는법을 터득.


한국사는 기본 베이스없이 처음에 인강으로 기본틀을 읽혓고 과거 정책이나 서적들을 외우는 연습을 햇는데 좀 다른방법으로 외움.

농사라는 단어를 기준으로 삼고

예를들어 고려말부터 식량이 너무 필요해 "농사"를 "집요"하게하는"농사(상)집요" ->

세종이 신하들에게 농사를 하기위한 시설을 "직"접 "설"치하자라고 말하여 "농사직설" ->

이게 발전해 조선 효종때 우리가 "농사"를 "집"요하게하여 쌀증식에 "성"공했다. 하여 "농사(가)집성"

시대별로 알수있고 내용이 좀 왜곡되더라도 외우는데 매우효과적이였음.



국어도 마찬가지로 문법을 예로들자면

비음화문법에서

ㅂㄷㄱ + ㄴㅁ -> ㅁㄴㅇ

바닷가 + 나물 -> 매니아

바다에서 나오는 나물먹는거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외우고 문제 푸는게 굉장히 효과적이였던것같음.


이런식으로 나만의 틀을 잡아가면서 기출을 열심히 풀었고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한자는 공부하지않고 그시간에 다른 파트를 더 투자하였음.



필기를 85점으로 합격후 피티윤 인강을 통해 면접틀을잡았고 특히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은 
면접준비기간이 정말짧은상황에서 많은 정책과 이슈들을 인터넷에서 하나하나 찾을필요없이 피티윤 샘 인강과 책에 다 요약되어있었기때문에,
면접 정책파트에서 효과적으로 면접준비를 할수있었음. 

추가적으로 제가 준비하여 만든 면접 답변과 이전 합격자들의 답변과 비교하여 제가 예상하지 못한 답변을 캐치할수있었고 더 보완할수있었음. 

서울시 시설관리직에서는 필기 3점차로 탈락햇지만 요번 인천시 시설관리직에 85점으로 최종합격하여 현재 임용되어 공무원 재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