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기간 : 2023.1~2023.4

국어 : 신민숙 선생님

기본만하자는 생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일찌감치 사자성어와 한자어 부분은 심화적으로 공부하는게 시간낭비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기출문제 풀면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한자어는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적인 부분을 다진 후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으며 기출 해설 강의 등을 배속 조정하면서 회독하였습니다.

영어 :  비비안 선생님

영어 같은 경우 기본기가 아주 없지는 않았기에 어느 정도 자신은 있었습니다. 일딴 공무원 영어의 어휘 부분이 특이함을 알기에 어휘 암기를 꼼꼼이하였습니다. 영어 문법의 경우 너무 국어에서 처럼 기본만 하자는 생각으로 접근하였고 너무 구닥다리 문법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자주 나오는 문법 위주로 반복적으로 풀면서 몸에 익혔습니다. 역시 기출 해설 강의 등 회독 하는것 잊지 않았습니다.

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

한국사는 원래 좋은 했던 과목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고 최근 기출 문제를 확인하니 문제의 난이도가 중급 정도로 보여서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습니다. 시대 순으로 기출 문제 꾸준히 풀었고 예상 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출제되어서 나름 쉬웠습니다.

행정학 : 조철현 선생님

행정학은 비전공자로서 다소 접근하기가 난해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약간 철학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출을 회독하니 차츰 감이 잡히기 시작하였고 9급 시험의 특성 상 어느 정도 일정하게 나오는 범위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두문자 암기법도 많이 활용하였고 결과적으로 납득할만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행정법 : 함수민 선생님

행정학 처럼 최초에는 비전공자로서 다소 접근하기가 난해했으나 틀이 잡힌 후 오히려 재미있던 과목이었고 나름 점수를 쉽게 뽑아낼 수 있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선생님의 판례 위주의 해설 강의가 저에게 잘 맞았고 기출 위주로 공부하였던 결과 고득점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