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해커스 인강을 내내 들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어떤 과목이 제일 부족한지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했기 ��문에 처음에는 많이 헤맸지만 

비비안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천천히 틀을 잡아갈 수 있었고 점점 공무원 영어식 공부에 적응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할때는 단어를 외우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한 단어책을 꾸준히 반복하고 저는 단어를 외우기 위해서 비비안 선생님의 강의 또한 들었는데 중요한 단어를 집어주시고 동의어 반복까지 시켜주셔서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됐습니다.

단어를 외우다 보면 독해는 자연스럽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문에 일부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고 해도 그때그때 필기하고 잘 외워두는 습관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 행정법, 교육학

이 세과목은 내용은 다르지만 공부하는 마음가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통해서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기본서를 꾸준히 회독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4~5회독을 마친 후에 기출문제 또한 반복해서 푼다면 문제없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는 과목자체가 굉장히 범위가 방대하고 외울 내용이 많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 이 과목은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웃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틈틈이 웃을 기회가 있어서 수험생활에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