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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작성 시 상품권 전원 증정 해커스공무원

  • D-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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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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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급 국가직
    2021.07.10

합격수기 HOME > 공무원 정보 > 합격수기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대구·경북
  • 응시직렬 : 기타직렬
  • 수험기간 : 1년 이상~1년 6개월 미만

2020 경북 지방직(간호직) 최종합격

작성월 2020.10 전*람

[기본정보]

1. 수험기간 : 2019. 03. ~ 2019. 06 (약4개월) + 2019. 09 ~ 2020. 06 (10개월) = 총 1년 2개월

2. 결과 : 2019년 경북 비연고지 평균 75점 필기탈락 → 2020년 경북 연고지 평균 92점 최종합격

3. 베이스

- 국어 : 수능 4등급.. (어릴때부터 책읽기를 싫어했습니다. 책을 멀리했던게 수능에서도 발목을 잡고 이렇게 공무원시험에서까지 발목을 잡네요.) (그냥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느낀것은 어떤식으로든 남들이 공부할때 상대적으로 편한 삶을 살았다면 그것을 만회하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 영어 : 수능 2등급, 토익 895점 (문법은 배우긴 했는데 매번 암기해야할것 제대로 하지않고 대충 이렇구나~ 이거겠네 이런 느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 한국사 : 정말 부끄럽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 시조가 누군지도 모를정도로 정말 아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 전공(관리/지역) : 학부시절 재미도 없고 임상과는 조금 거리가 멀게 느껴져서 가장 싫어하는 top 2 과목이었습니다. 책을 펼치는거조차 두려웠던 과목.. (어쨌든 국가고시도 치렀었고 여러번 봤었기에 타과목에 비해 수월하게 공부할수있을거라는 생각에 소홀히 했다가 19년 시험에서 뒷통수맞고나서 20년대비 시험부터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공무원시험은 한과목만 고득점해서 될게 아니고 여러과목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격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저처럼 과목편식해서 공부하는 어리석은짓은 하지 마시기바랍니다 ㅠ)

4. 공부장소 : 집 (저는 씻고 준비하고 독서실 or 도서관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최소 1시간30분~2시간정도 걸려서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제 방에서 공부했습니다. 밥먹는시간 아까워서 컵라면 끓여 인강들으며, 영어단어외우면서 먹었고 운동하는거도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커서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하면서 책상과 의자 높이가 안맞아서 몸이 많이 아프고 불편했는데, 편한의자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 고통스럽고 힘든 지옥같은 순간을 벗어나려면 지금 열심히해서 시험에 붙어야 내년에 이같은 고통을 또 겪지 않는다고 채찍질했습니다. 집에서 가끔씩 집중력이 떨어질때는 유튜x - 2018 서울대학교 도서관 백색소음(관정관 7층) 230분짜리 무한반복시켜놓고 공부했습니다.)

5. 비용 : 일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시작했고, 공부 관련해서는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2020년 공무원시험 준비하면서부터는 제대로해서 이번에 끝내버리자는 생각으로 책에 들어가는 비용 아끼지않고 썼습니다.)

6. 연락 : 공부하는동안 재활용쓰레기를 내다버릴 때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외출한적이 없습니다. 친구와의 연락도 새해인사, 생일축하연락 받는거 외에는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습니다. SNS(instagram)의 경우 놀러다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있기가 힘들어서.. 계정을 비활성화 시켰습니다.(저는 밖에 돌아다니는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큰 답답함 없이 보냈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말하면 다들 놀라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니 연락이나 외출등의 문제는 자기에게 맞게 적절하게 조절하면 될것같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된 계기]

대학병원 중환자실 3년차를 앞두고 폭언과 부서 내부에서의 파벌(?) 기싸움 뒷담화 등등..에 진절머리가 나서 더이상 그곳에서 일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완전히 번아웃된 상태였고 매번 출근하기전 차라리 사고라도 나면 출근을 하지않아도 될텐데.. 하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행히도 시기가 잘 맞아 퇴사를 결정하고 집에서 쉬면서 정말 사람답게 살고싶다. 다른 사람들이 사는것처럼 그냥 그렇게 비슷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제 상황에서 그나마 노력하면 이루어낼수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게 공무원시험이었습니다.

2019년 1월 퇴사하였고 2월 말부터 공무원시험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고 3월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6월 시험까지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올해 안되면 내년에 한번 더 보자는 생각으로 간절함 없이 그냥 맛보기(?)정도로 여기고 가볍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간절함이 없다보니 설렁설렁하게 되고, 책상앞에 앉아있는 습관을 들이는데만 2-3개월은 걸렸던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내가 이 공부를 왜 해야하고 왜 하고있는지에 대해서 나 자신이 정확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다보니, 공부하는시간이 정말 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19년 6월 시험에서 (국어 70 / 영어 75 / 한국사 90 / 간호관리 75 / 지역사회간호 65)를 받았고, 필기시험에 탈락했습니다.

19년 시험 이후 2개월은 푹 쉬었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데 이런 계기라는 것이 없었다면 어쩌면 저는 지금 내년을 위한 공부를 하고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서도 이런 좋은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일들이 생겨서 목표한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공부]

저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공부란것을 제대로 해본적도 없습니다. 항상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벼락치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장기간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가 정말 막막했습니다. 합격수기를 찾아봐도 확 와닿는게 없었고 공부계획을 세우는데만 몇시간씩 걸리다보니 이렇게 해서는 뭘해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나는 공부에 대해선 정말 바보다. 인터넷 강의 선생님들께서는 수험생활에 대해서는 나보다 훨씬 전문가이다. 더도 덜도 말고 인터넷강의 선생님께서 진행하는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자. 그날 배운거 그날 복습만 잘하자' 고 생각을 바꾸었더니 계획을 세우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일단 예를들어, 영어수업 인강이 월/수 업로드된다면 저는 영어공부하는 날을 화/목으로 설정해서 강의를 밀리지 않고 들을수있었습니다. 제 공부시간표의 기본적인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일요일은 비워두고 월~토에 끝내지 못한 것들을 봤습니다.)

한국사

영어

국어

한국사

영어

국어

복습못한것들

+ 특강

간호관리

지역사회

간호관리

지역사회

간호관리

지역사회

+ 순공시간 관련해서, 저는 공부를 시작한 초반에는 인강듣는 시간도 포함해서 시간을 카운팅했는데, 그러다보니 실제 복습하는데 들인 시간은 1시간반, 2시간정도밖에 안되는데 총 공부시간은 5시간이상 나오는경우도 있어서 괜히 그 5시간이상 체크된 숫자만 보고 '와 오늘 이과목 열심히했네~'라는 만족감(?)이 들어서.. 2019년 12월부터는 인강듣는 시간을 따로 체크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실제로 복습하고 '진짜 공부'를 하는데 얼마나 시간을 들이는지 좀더 객관적으로 볼수있었던것 같고, '진짜 공부'시간을 늘이기 위해서 시간을 최대한 잘 쓰려고 노력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 몇날며칠 공부를 10시간 넘게 지속하기가 체력적으로 힘이드는데, 도저히 체력이 안받쳐주는 날에는 그냥 과감하게 2~3일정도씩 쉬었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잠만 잔다거나, 보고싶었던 영화를 본다거나.. 공부생각은 하지않고 정말 푹 쉬었습니다. (근데 아침에 영어 하프모의고사는 꼭 챙겨서 했어요.. 영어는 하루 안해도 독해 감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 공부를 하다보면, 지금 내가 하는 공부방법이 옳은방법이 맞는건지, 다른사람들은 다 보는것같은 다른학원 유명강사의 책.. 나만 안봐도 괜찮은건지 내 자신과 모든 상황에대해서 끊임없는 의심이 들기 시작할때도 있는데, 흔들릴 필요없이 지금까지 해왔던거 믿고 내가 선택한 선생님 믿고 꾸준히 뚜벅뚜벅 걸어가면 충분히 좋은결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다른데 눈돌릴 필요없이, 기본(기본서+기출)에 충실하게 공부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게 어느정도 완벽하게 되었다고 생각될 때, 동형모의고사나 예상문제 등을 통해서 새로운것을 보충하는게 도움이 되었던거같은데, 동형모의고사도 저처럼 너무 욕심내서 많이 풀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험 50일 남겨두고 시간관리 겸 100분 집중하는것에 익숙해지기위해서 동형모의고사를 거의 매일 아침마다 풀었는데, 오히려 이게 독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동형모의고사를 풀 경우에 내가 보지 못한 개념이 적용된 문제들이 나오는데 이런문제들을 볼때마다 멘탈이 굉장히 흔들렸습니다. 결국 시험 4일 앞두고 멘탈이 터져서 아버지 붙잡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왜그렇게 동형모고에 목숨을 걸었는지 지금은 이해가 안됩니다..ㅠ ... 동형모고 풀 시간에 개념서 보고 또 보고 암기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4일 앞두고 멘탈터지고는 동형모의고사 다 치워버리고 개념서 다시 보면서 암기할것들 정리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다시 보면서 정리했던 내용들이 시험문제에 많이 나와서 문제풀면서 '와 진짜 대박이다' 이생각 정말많이 들었어요..!!)

[커리큘럼]

1. 국어 : 해커스 신민숙 & 양효주 선생님

- 신민숙 : 핵심타파 국어 기본이론 어법편 -> 심화이론 어법편 -> 하프모의고사 기본편 + 개정안 특강

- 양효주 : 예방백신 문학입문 -> 효주국어 기본이론강좌 안에있는 문학강의 + 심화이론강좌 안에있는 문학강의 ->

특강(어법개념확인+문학문제접근법, 어법문학 개념확인 문제풀이특강) -> 적중700제-> 실전동형1,2

- 문법 : 너무 생소한 내용들이라 처음 공부할때 어렵긴 했지만 한번 이해하고 암기만 잘 해두면 국어에서 점수따기 제일 쉬운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시험 대비때 이미 문법강의를 완강했지만, 2020년 시험 준비하면서 커리큘럼 처음(기본이론)부터 다시 들었습니다. 암기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강의 듣고 (무식하지만) 외워질때까지 백지복습했어요. 그리고 첨부파일로 올려주시는 확인문제 풀면서 확실하게 했습니다. 문법은 이론강의 듣고나서는 따로 시간내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출문제와 하프모의고사, 빈출어법 문제풀이 등 특강형식의 강의를 통해서 부족한부분은 다시 암기하는 식으로 보충했습니다.

- 문학 : 문학은 해커스 기본서에 나와있는 문학작품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문학중에서도 현대시가 너무 어려워서...

매삼비 문학도 풀어보고 효주선생님의 문학특강을 들으면서 가능한 문제를 많이 접하고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하려고 했습니다.

(2019년 시험 대비로 공부했을때는 신민숙선생님 한분 수업만 쭉 따라갔었는데, 신민숙선생님 수업을 듣다보면 문학강의가 특강형식으로 따로 떨어져나와있는게 많아서... 정해진 국어 공부시간 외에 따로 시간을 내서 들어야하는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양효주선생님께서는 수업 매 시간마다 문학을 다뤄주시길래 양효주선생님 강의도 같이 신청해서 문학강의 하나씩 추가로 들었습니다. ex) 국어인강 3시간 : 신민숙선생님 문법 + 1시간 : 양효주선생님 문학)

- 비문학 : 어렸을때 책을 많이 안읽어서일까요 비문학은 시간 투자하는거에 비해서 점수가 정말 잘 안오르더라고요... 공부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파트였던거 같습니다.. 매삼비 비문학, 자이스토리 독해책도 사서 매일 풀었는데도 잘 안되었어요....

- 사자성어 : 매일 아침 일어나서 5개~10개씩 빈 A4용지에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쓰고 입으로 음,뜻 직접 중얼중얼 하면서 외웠습니다. 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했어요. 해커스 기본서 3권에 나와있는 사자성어를 모두 보고나서 3월즈음부터는 해커스 국어 어플을 이용해서 자기전에 1일분량씩 보면서 눈도장찍었어요. 2음절 한자어의 경우 따로 시간내서 공부하지는 않았고, 사자성어 공부할때 쓰면서 외웠던 각각의 글자들이 종종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실전동형모의고사나 기출문제 풀때 2음절 한자가 나오면 그냥 한두번정도 써보고 눈에 익숙해지는? 정도로만 가볍게 보고 넘어갔습니다.

2. 영어 : 해커스 김철용 선생님

- 하프모의고사(7월~5월), 어휘특강 여러개

- 멘토영어 구문독해 -> 멘토영어 기본이론 -> 멘토영어 심화이론 -> 기출문제 -> 실전동형1,2

- 문법 : 그동안 영어공부를 꽤(?) 해왔지만 문법을 그냥 대충~ 이게 맞는거같다..~ 이런느낌으로 봐왔어서 공무원영어 문제를 접하면서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할 수 없겠구나..를 느끼고 김철용선생님의 기본이론부터 심화이론까지 완강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빈출문법을 별표로 표시해주셔서 나중에 따로 복습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것은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절대 까먹지 않게끔 해주신다는 점, 그리고 재밌고 쉽게 이해시켜주신다는 점.. 그냥 철용샘은.. 그저 빛.. (타 강사님들 보면 문법 요약집, N제 문제집 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다 필요없습니다.. 공부량만 늘릴뿐.. 가지고있는 책에 충실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문법이론을 공부하고나서 연습문제를 통해서 문제에서 묻고있는 문법포인트가 뭔지 캐치해내는 연습을 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 독해 : 하프모의고사와 기본이론을 병행하는데 생각보다 문장이 잘 안읽혀서 구문독해를 기본이론과 병행하여 들었습니다. 구문독해를 통해서 기본적인 문법 포인트도 정리할 수 있었고 암기가 필요한 필수구문을 정리하면서 문장이 더 쉽게 눈에 들어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토익 895점을 가지고있어서 영어를 완전 못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으로 구문독해?는 너무 기초과정 아닌가 하는 마음에 가볍게 생각했지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된..) 구문독해를 듣고나서는 영어에 익숙해지고 감을 잃지 않기위해서 하프모의고사와 해커스기본서 독해편(매일 3~5문제)을 풀었습니다. 문제 풀면서 이해가 잘 안되었던(해석이 잘 안되었던) 문제만 한문장 한문장씩 분석하는 복습을 했습니다.

- 단어, 생활영어 : 생활영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았고, 기출문제나 동형모의고사 풀면서 처음보는 표현만 작은 연습장에 옮겨적어서 자기전에 보고 잤습니다. 단어는 매일 1day씩 해커스 노랭이 보카책을 읽었습니다. 공무원 어휘가 토익과는 다르게.. 생소하고 어려운것들이 많아서 처음에 정말 잘 안외워졌는데, 스트레스받으면서 완벽히 외우려고 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여러번 읽고 반복하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기본, 심화이론에서 다루는 단어수업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으면서 귀로 익히고, 눈으로 보면서 최대한 많이 익숙해지려고 했습니다. 단어도 사실 너무나도 양이 방대하고 어디서 어떤단어가 출제될지 몰라서.. 그냥 너무 많은 욕심내지 않고 가지고있는 책만 충실하게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독해문제를 풀때 모르는단어 아래에 뜻을 적어놓고 해석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단어 뜻이 기억이 날때도 있어서 단어는 무조건 자주 보고 익숙해지는게 답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3. 한국사 : 해커스 이중석 선생님

- 맵핑한국사 All-in-one ①~③ -> 기출문제 -> 실전동형1,2

- 한국사에 관심도 없던 제가 이렇게 한국사를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한국사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해주신 이중석선생님 그냥 말이 필요없으신...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2019년 대비 강의에서는 선생님께서 주로 판서수업을 진행하셨는데, 2020년 대비 강의에서는 ppt 수업을 하셔서.. 필기노트를 따로 사지 않고 선생님께서 판서하시는 내용을 따라서 적으면서 저만의 한국사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강의를 듣는데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그만큼 머릿속에도 오래 저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업을 듣고 나서도 빈 종이에 백지복습을 반복했고, 문제를 풀다가 특정 단어가 보이면 제가만든 필기노트 어느페이지 어느부분에 그 단어가 나와있는지 머릿속에 다 그려질 정도로 계속해서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썼습니다. 무식한 공부법이긴 하지만 때로는 이런 무식함이 공부의 가장 빠른길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all in one 강의가 정말 오랫동안 진행되는데, 그날 강의를 듣고 완벽하게 암기를 하지는 못해도 50% 이상은 암기하고 넘어가려고 했고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기 전에도 진도에 맞춰서 필기노트 백지복습을 반복했습니다. 어느정도 개념이 암기가 되신분들은 기출문제를 풀때 인터넷강의는 듣지 않고 독학(?)하시는 분도 계시는거 같은데 저는 가능하면 모든 인터넷강의는 놓치지 않고 다 들으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눈으로 보면서 하는거보다, 선생님이 말하고 또 문제 관련해서 설명해주시는 추가적인 개념설명을 듣게되고, 그걸 문제지에 필기하면서 또 반복하게되는게 생각보다 공부가 잘되는거같아서.. 아무튼 반복 암기가 최고인거같습니다!!

4. 전공(독학+ 동형모의고사 해커스 최성희 선생님)

2019년 시험에서 전공과목 문제가 국가고시문제와는 차원이 다르다(?)라는 것을 깨닫고 수박겉핥기식으로 공부하면 필패하겠구나..라는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9-10월 국어/영어 기본이론을 끝내고나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공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공통과목과 마찬가지로, 기본이론 -> 기출 -> 동형모의고사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 시험을 대비하면서 해커스에도 간호학담당하시는 선생님이 생긴것을 알게되었고, 해커스 간호관리학+지역사회간호학 기본서를 이용하여 빠르게 1회독 하였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타 교재들보다는 컴팩트하고 시험에 빈출되는 부분 위주로 되어있어서 빠르게 정리하는데 큰 장점을 가진 교재인것같습니다. 기본서를 공부할때는 전공 과목별로 매일 할당량을 정해놓고 정독하였고, 빈출되는 부분은 1회독시 50%정도 수준이라도 반드시 암기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적자생존.. 이중석선생님께서 했던말이 떠오릅니다 ㅠ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려면 적으면서 공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공부할때는 손목, 손가락이 떨어져나갈거같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행동입니다!!!)

기본서는 독학하였고,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 내용은 해커스 최성희선생님의 기본/심화이론 강의에서 몇가지를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강의 러닝타임이 길지 않아서 큰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11월-12월 : 기본이론 회독 및 암기

1월-2월 : 기출 선지 ox분석

3월-4월 : 기출문제 회독

4월-5월 : 해커스 동형모의고사(혼자 시간재서 풀어보고 특별히 어려웠던 회차는 강의를 통해 보충하였습니다.)

5월-6월 : 요약집 정리, 개정법령 정리 및 암기 반복


전공과목이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고 꼼꼼하게 암기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이 많아서, 시험 전에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그동안 정리해왔던 요약집 중심으로 내용을 채워가고, 빈 종이에 백지복습하면서 반복적으로 암기하고 눈에 최대한 많이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전공 공부를하면서 큰 도움을 받았던 것 중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간호직렬 수험생들이 많이 모여있는 카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직렬 특성상 합격수기도 다른직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서 직렬과 관련된 정보를 얻는데 제약이 많습니다. 시험을 3-4개월정도 앞두고, 자기 전에 카페에 들어가서 다른 회원들이 올려놓은 전공문제 질문들을 확인하고 제가 아는 문제의 경우 답변을 달고, 처음보는 새로운 내용의 경우 따로 캡처를 해두고 한번이라도 본 기억은 나게끔 눈에 익히려고 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을 달면서 좀더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수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0년 전공문제의 경우 지역사회간호학에서 조금 생소한 문제가 1-2문제 있었는데, 다행히도 카페에서 질문글을 확인하고 답변을 다는 과정을 통해서 봤던 내용이어서 쉽게 맞출수 있었습니다. (​인터넷강의를 수강하면 현장강의를 듣는 학생들보다 질문하는데도 큰 제약이 따르고,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을수밖에 없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자료+매체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가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뭔가 특별한 공부방법이라는게 따로 있었던건 아니었던거같습니다.

그냥 커리큘럼대로 잘 따라가고 무한반복한것이 저를 합격의 길로 이끈것같습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보니 뭐하나 쉬운게 없었고 매일매일이 나 자신과의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결과로 보일수 없다면 모든 노력이 무의미해진다는 생각으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엔 무조건 붙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는동안 정말 많은 불안감과 내 자신에 대한 의심이 끊임없이 들기도 했지만, 내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되뇌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이제서야 실감합니다. 공부한 시간 후회남지 않을정도로 모든걸 쏟아붓는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시험치는 마지막날까지 최고의 강의를 해주신 해커스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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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합격수기작성 양식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UPDATE 20.12.16) 해커스공무원 27678 2019.06
BEST 교정직 합격수기입니다!!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박*태 4239 2020-11
BEST 2020 초시생 서울교행 최합 & 세무직 0.02배수 합격수기 (수험생활 꿀팁, 루틴, 단권화 등등) 원*슬 7473 2020-11
BEST 2020 지방직 합격수기 신*영 8898 2020-11
BEST 2020 서울교육행정직 9급 합격수기 (장애인전형) 김*중 3456 2020-11
BEST 2020 서울시 일반행정 9급 합격수기!!!(영어 못함, 꿀팁, 기본 베이스, 생활방식!) 김*석 16239 2020-10
>> 2020 경북 지방직(간호직) 최종합격 전*람 5127 2020-10
BEST 2020년 최종합격수기 윤*훈 8055 2020-10
BEST 2020 서울시 일반행정 합격수기 도*현 7575 2020-10
합격 서울직 9급 지방세 최종합격후기 김*형 75 2021-01
합격 2020 국가직 7급 임업직 최종합격 수기 김*지 102 2021-01
합격 2020 서울시 일행 7,9급 합격수기(6개월 직장병행) 이*이 606 2021-01
합격 2020 국7 고용노동부 합격 수기 정*수 333 2021-01
합격 국가직7급 고용노동직 합격수기 권*현 312 2021-01
합격 2020 국가직 통계직 9급 합격수기 송*진 471 2021-01
합격 2020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공개채용 합격수기 권*민 222 2021-01
합격 군대에서부터 준비해서 25살에 국가직 7급합격 했습니다 한*윤 741 2021-01
합격 해커스 프리패스 2020 교정직 합격수기 이*욱 198 2021-01
합격 2020 우정사업본부 합격 후기 정*욱 1104 2021-01
합격 2020 지방직 합격수기 (1) 여* 1731 2021-01
합격 2020 지방직 7급 일반행정 최종합격후기 민*영 2379 2021-01
합격 2020 지방직 합격후기 임*신 2967 2021-01
합격 2020 지방직 합격 수기 최*서 2334 2021-01
합격 2020년 교정직 합격수기입니다. 임*완 960 20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