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어 - 신민숙 선생님

신민숙 선생님 으로부터 수강하였는데.  국어문법이 약했었는데,  머리에 들어오기 쉽게 쉽게끔 세세히 설명해주시고,  문학은 수업끝자락에 틈틈히 알려주셔서 일주일에 2~3개 보는 식으로 하니, 점차 쌓여 많던 문학작품을 이해하는 것도 책 한 권 분량정도가 되서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문학은 시간내에 푸는 감각이 중요하다고 풀기 괜찮은 문제들을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 영어 - 김송희 선생님, 김철용선생님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 때, 김송희 선생님, 김철용 선생님이 같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송희 쌤한테서는 독해를 물어볼 때,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이해하기 쉽다고 해서 해보니 도움이 되었고, 철용 쌤한테서는 영어의 기본인, 단어가 중요하다고 들어 추천하시는 단어를 열심히 외웠더니, 실제로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론에만 매진하던 저에[게는 '하프'라는 시간이 실전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고, 실제 시험으로 그 감각이 이어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

이중석 선생님께서는 단순히 암기가 중요한 것이 아닌 한국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기에 한국사에 대한 비화나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한국사'라는 과목이 단순히 외워야하는 따분한 시간이 아닌 듣고 싶어지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사에 대한 집중력을 올라갔고, 자연스럽게 한국사 문제에 대한 이해가 올라가 시간이 지나도 남는 것이 많아 다른 과목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행정학- 조철현 선생님

'행정학'이라는 과목이 워낙 방대한 양이다보니,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셔서 행정학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정학이라는 과목은 한 번에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회독을 하면서 머리에 내용이 들어오게 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어느정도 이해한 내용을 가지고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봤습니다. 나온 문제가 계속 나온다는 점을 깨닫게 되고, 이 점을 고려해 계속 공부하다보니 행정학이라는 과목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5. 사회- 강성욱 선생님

사회는 중학교때부터 들어오던 과목이라 이해하기 쉬운 과목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과 난이도 높은 문제가 몇 개가 있어 애로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항을 강성욱 쌤한테서 캐치해주셔서 빠른 요약을 해주시고,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을 선별해서 틀리기 쉬운 사항을 설명해나가면서 저의 부족한 점을  메꿔주셨습니다. 그렇게 사회에 자신감이 생기다보니, 사회를 빨리 풀 수 있어, 취약한 과목인 영어에 쏟을 시간을 더 마련할 수 있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