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4월부터 공무원을 준비했습니다. 해커스를 선택한 이유는 해커스 토익으로 영어는 여기가 좋지 않을까 했고 인터넷 강의 비용이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무작정 강의를 보기 시작했느데 복습을 안하다보니 전혀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이론 강의를 한 번 더 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기본 강의를 2번씩 들었습니다. 2번째 강의부터는 선생님들이 올려주시는 데일리 테스트를 풀면서 복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후 커리큘럼을 거의 다 따라갔습니다. 심화를 듣고 기출문제, 700제, 모의고사까지 다 들었습니다. 혼자하는 것 보다 강의를 듣는게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웬만하면 다 따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침 9시부터 밤10시정도까지 스터디 카페를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신민숙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기본, 심화, 기출, 8개..문법?,700제, 모의고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한자어는 하지 않았고 한자성어만 조금 외웠습니다. 고유어도 거의 외우지 않았습니다.

한국사는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기본이론 강의를 듣고 기출, 700제, 모의고사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체를 조금씩 나누ㅓ서 개념회독을 병행했습니다. 문화사가 외우기 어려워서 시험장 가서도 계속 한국사만  봤습니다.

영어는 김형구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기본, 심화, 기출, 700제, 모의고사까지 듣고 단어를 매일 150개정도 외우려고 하였습니다. 너무 어렵고 영어를 한지 오래되어 쉬운 단어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가해보면 수능단어부터 다시 하고 입문 강의를 듣는 것이 좀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프모의고사도 이틀에 한번 꼴로 했습니다.

사회복지랑 행정학은 기본이론을 듣고 기출을 계속 돌렸습니다.

해커스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