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도 취약했었던 국어과목이었는데, 다행히 비문학, 문학은 수능보다 쉬워 접근하기 수월했습니다. 비문학은 아무 문제집(쉬운거 상관없음)이나 사서 매일매일 3지문정도 꾸준히 풀어주셔야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문학은 공무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학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므로 신미숙선생님 주제별특강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자나 고사성어, 고유어 등 암기해야할 것들은 매일매일 암기하고 이 부분도 빈출만 자주나오니까 회독하다보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엄청어려운 것은 다들 못맞춘다는 생각으로 자주 나오는 건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너무 집착하지 않고 천천히 외워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법은 신민숙선생님이 워낙 잘 알려주시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선생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만 잘 따라하고 암기한다면 좋은 점수가 나올 것입니다.

처음에는 양이 많지만 하다보면 정리가 되어 문제풀 때 탄력이 생길 것입니다.

영어) 85

김송희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일단 문법을 우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송희선생님 문법 커리를 따라서 문법을 마스터하세요

그다음 단어는 매일매일 많이!! 외우셔야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안되니 점점 양을 늘려나가세요. 해커스 단어장은 물론이고 기출이나 독해문제를 풀 때 나오는 단어는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서 다 정리하세요 그리고 단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숙어도 무조건 다 외우고, 후반으로 가면 속담이나 관용어도 같이 외우시길 바랍니다. 

독해는 베이스가 아예없지 않다면 굳이 강의를 안들으셔도 될 것같습니다. 대신 하프모의고사는 하셨으면합니다. 영어는 공부를 하루라도 안하면 감이 떨어져 점수가 왔다갔다합니다. 그러니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 100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사가 거의 노베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진짜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고 암기도 어려웠습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커리를 따르시고, 개념을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하세요. 암기가 덜 되어도 문제를 풀면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채워나가면 점점 실력이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서적이나 연도를 외우지 마시고 큰 틀부터 암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료는 기출이나 기본서에 나와있는 것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 95

강태홍 선생님강의를 들었습니다. 한국사보다 더 노베이스였습니다. 저는 이과라 이런 것을 배운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ㅎ,,그래도 과학보다 조정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라 선택을 했었는데 선택하고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강태홍선생님이 워낙 설명을 잘해주시고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것만!!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선생님 커리 따르세요 무조건요

수학) 100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이과라 수학을 하나 선택했습니다. 문제는 다 풀 수 있는데 시간 안에 푸는 것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5개월 전부터는 김준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스킬을 하나씩 배워나갔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서 시간안에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른과목에서 시간을 줄이면 더 좋고요..

수험공부를 하다보면 언제 다 외우고 어떻게 좋은 성적을 받지라고 계속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도 2개월 전부터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힘드시겠지만 본인을 믿고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도움을 얻었는데 제 후기를보고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