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베이스 - 건축기사, 산업안전기사 보유, 한능검 1급

국어, 영어, 한국사 모든 부분에서 부족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무원 준비하는동안 한능검 시험봐서 1급을 땄습니다.

1. 국어 - 신민숙

일단 국어부분에서는 조금 자신이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비문학,문학은 기출중심으로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론 수업보단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표준어와 로마자는 규칙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고 음운변동 또한 불규칙 규칙 문제를 많이 보아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자부분은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다른부분에서의 문제를 다 맞추자는 생각을 갖고 공부를 했습니다. 추론문제 또한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강의는 1회독으로는 안되고 여러번 듣고 자신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계속들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하프문제를 감으로 익히고 자신이 틀린문제는 오답노트처리하여 다시 풀었을 때 생각이 나도록 계속 연습하는 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영어 - 비비안

모든과목중에 영어에서 자신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시험 앞부분에 나오는 동의어찾기 문제에서 꽤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 답을 찾으려면 단어를 계속보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실력에서 나올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최소 하루에 50단어는 외우자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행했습니다. 또한 동의어들은 따로 묶어서 노트를 하여서 계속 들고 다니면서 외웠습니다. 문법은 문제를 풀다보면은 반복되게 나오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법강의를 듣고, 자신이 부족한 문제를 여러번 풀고 해설을 들으면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겁니다. 저는 가정법 부분을 중점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독해는 진짜~~~ 많이 풀어봐야 감이 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맥의 흐름을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접속부사 같이 내용전환되는 부분을 잡으시면 문제를 잘 푸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한국사 - 이명호

한국사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고 그 내용을 제 머리속에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리한 노트를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특히 한국사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삼국시대에서 나라별로 정리를 하고 동시대별 왕의 업적과 사건배열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과거보다 최신으로 올수록 시험문제가 쉬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한국사를 잡고 있기 보다는 빠르게 강의를 회독하고 기출을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5. 건축계획, 건축구조 - 이석훈

건축기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건축계획 부분에서는 매우 쉽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험에서 불시험으로 나왔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기초적인 부분을 선생님께서 잘 설명을 해주셔서 문제를 잘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건축구조에서 선생님이 말하시기를 구조문제는 매우 어렵다. 과락을 피하고 맞출 수 있는 문제를 다 맞추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또한 계산문제가 많고 계산문제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다른과목을 다 풀고 마지막에 건축구조를 풀었습니다. 기본적인 식 암기와 철근, 콘크리트의 일반사항 같은 부분은 모두 암기이기 때문에 시험장 가기 전까지 책을 잡고 머리속에 넣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건축계획 건축구조를 같이 듣고 문제풀이를 들으면서 기초적인 지식이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커리큐럼을 따라간다면 좋은 점수 얻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이번시험에서 기초를 튼튼히 하여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되는 날에는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였습니다. 힘든 시기가 있을 때에는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