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면 반드시 이곳에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정말 이날이 올줄이야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거의 공부를 새로?하다시피 했는데 그래도 합격해서 뿌듯합니다.

공부는 2021년 3월 부터 시작해서 공부를 10시간씩 쭈욱 하다가 ~ 중간에 한달은 완전 슬럼프에 빠져서 

공부를 거의 못했던 적도 한달정도? 있습니다.

그럼전에도 시험전에는 미친듯이 달려서 성적을 끊어올릴 수 있었던거 같고

사서직은 서울시 교육청이냐 서울시냐의 고민이었는데 처음 공부할때 부터

서울시를 목표로 했기에 '작년에 서울시는 1명 뽑았다.. 그럼 올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1등을 목표로 하자!!"

이런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공부했는데 그때의 분발해서 공부했던 실력이 조금은 쌓이지 않았나 합니다.

성적은 국/영/한 80/85/90 전공은 해커스에는 과목이 개설이 안되있어서 신인수 선생님 강좌를 들었습니다.

-국어 (신민숙선생님)

2021 신민숙 핵심타파 국어 기본이론 어법

2021 신민숙 핵심타파 국어 기본이론 문학, 어문학

2021 신민숙 핵심타파 국어 기본이론 한자

2021 신민숙 핵심타파 국어 심화이론 어법

이 세과목을 들었는데 2022년에는 통합과정으로 나온거 같드라구요.

그 외에도 구해줘 어법 낯선우리말, 고전시가, 약점 체크 띄어쓰기, 현대시, 필수 한자성어 300특강, 순우리말 등

강의를 많이 들었는데 강의 수강기간이 짧아서 나눠서 듣다보니 

강의기간이 닫혀서 다시 열어서 듣고 그래서 총 국어 강의만 43개 들었다고 나오네요(중복포함)

강의를 듣다보면 자신의 취약한 부분 고전시가나 문법 이런걸 알게 되는데 찾아서 들을 수 있고

강의가 종류도 많고, 강의질문란에 질문을 하면 직접 답변을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민숙 선생님이 강의 중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그래서 공부가 하기 싫을때 너무

피로하다 싶을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한자와 우리말은 요즘 안나오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나오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공부해놓으면 

언제라도 반드시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커리큘럼의 필수강의는 반드시 듣고 취약점 위주로 보강해서 강의 듣는거 추천해요.

-영어

문법, 독해(비비안 선생님)

공무원 영어는 공부방식이 정말 공무원 특유의 암기과목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토익 준비할때도 독해의 시간이 부족해서 영어를 초기에 잡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영어를 제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원어가 아니라서 빵꾸난 부분은 아무리 높은 단계의? 과정을 공부해도 메워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영어는 운동처럼 하면하면 단단해지고 쉬면 풀어진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1형식,2형식,,,5형식 동사를 완적히 해우고 수동태와 가정법, 이런 문법을 백지에다가 직접 써보면서

완벽하게 외우려 했습니다. 그리고 비비안 선생님의 독해강의를 듣다보면 독해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데

이게 너무나도 잘맞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022 비비안 영어 ��기초 구문독해

[입문] 비비안 영어 쌩기초 어휘

[2022] 비비안 영어 기본이론

[2022] 비비안 영어 심화이론

이강의 들 완전 강추합니다!> 

 그리고  저는 매일 공무원 기출보카  4800을 외웠는데

처음에는 3~4시간씩 걸리기도 했습니다만.. 나중에는 시간이 확확줄어서 30분내로 단축되더군요.

[어휘] 김우택 로직영어 공무원 기출보카 4800 

강의를 듣고 함께 외우면 좋은 숙어도 설명해주고 발음도 알려주셔서 단어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추!

김송희 선생님의 쉿크릿 문법 단궈화 특강도 들었습니다.

-한국사 (이중석 선생님)

이중석 맵핑 한국사 All-in-One1

이중석 맵핑 한국사 All-in-One2

이중석 맵핑 한국사 All-in-One3

이중석 맵핑 한국사 기출문제풀이

 이중석 맵핑 한국사 연표-사료 블랭크노트 무료특강

[2022] 이중석 근현대사 집중 모의고사 [2회 과정]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로 재미가 있고 보다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합격수기를 보면 *튜브 보듯히 

본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수험기간내내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가끔 시도 읽어주시고요 ,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는 거의 얼인원에서 다 끝나고 나머지는 개념을 회독한다는? 

느낌으로 보면 됩니다. 얼인원 강좌가 재밌어서 초기에는 여러개씩 듣고 그래서  후반에는 암기한게 휘발될까봐

연표-사료 블랭크 무료특강을 추가로 들었습니다. 그 러니 초기에 집중해서 한국사 강의 재밌다고 많이 듣기보다는

자기 공부 시간을 가지시길 추천합니다.

-자료조직/정보봉사개론

자료조직/정보봉사개론 기본이론 강의(1회 수강후 - 필기노트에 정리하면서 암기 및 지식인출)

자료조직/정보봉사개론 이론 로드맵-필요부분만 듣기

자료조직/정보봉사개론  단원별 기출문제풀이

자료조직/정보봉사개론  최종 동형 모의고사

국/영/한국사 보다 전공공부가 너무나도 이상하게 이게 무슨 공부지?? 실용학문도 아니고?? 이러면서

아리송아리송 하면서 공부��던거 같습니다.

신인수 선생님은 문제를 엄청나게 주시니 그점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수험생들끼리 문제풀이를 하면서 맞는 사람 *명 틀린사람*명 이러면서

수험생끼리 비교가 가능한데 이런점이 강의 들의면서 생생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공부하는데 유익했습니다.

전공이 필수과목이 되면서 저는 초기에 는 국/영/한 만 하고 9월부터 전공공부를 시작했는데

전공공부 시간이 촉박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동형 모의고사를 모든 회차를 다보지 못했었네요.. 

기본이론도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2회독 하면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하루루틴 / 

저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잠이 안올때는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 10시간 순공시간+ 산책30분 

-하고 싶은말

하루10시간 1년 공부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공부는 그런데 강의를 듣는 것보다는

순수하게 나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진짜 공부다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재미도 있고 할만 했는데

1년 쯤 공부하고 그러니 슬럼프가 오더러라구요.

공부를 결국 자기가 하는 것이다 꼭 생각하세요!.

-슬럼프 극복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기, 

10년 뒤 미래 생각하기, 

시험전 한두달 전부터는 해커스 실전동형 모의고사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