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와 병행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점도 있었지만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여 최대한 규칙적으로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너무 억지로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지 않고 아르바이트 이외 시간에는 최대한 유연하게 공부하고 그 시간만큼은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너무 쳐지지 않게 운동을 조금씩 병행하고 최대한 한 번씩이라도 밖으로 나가서 바람도 쐬고 기분 전환을 통하여 계속 공부 할 수 있는 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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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신민숙 선생님의 강의가 저와 너무 잘 맞았습니다. 군무원 국어 특성상 괴장히 지엽적이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 한 암기할 부분에 있어 거부감 없이 쉽게 암기가 되도록 강의해 주시고 문학과 비문학의 지문을 재미있게 해설을 해주시기에 포기하고 있었던 국어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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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이민호 선생님의 꼼꼼한 설명으로 어느 파트에서도 부족함 없이 필요한 부분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본강의를 한번 돌리고 잘 모르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만 다시 보기로 학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워낙 꼼꼼하셔서 경영학을 처음 듣는 초시생에게 추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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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송상호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국어 다음으로 어렵다고 느꼈던 행정학에서 기초를 다지기 좋았습니다. 또한 개정된 부분에 있어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을 통하여 이해하기 쉽게 수업을 이어 나가고 핵심을 필기로 간략하게 정리하는 방식이 한눈에 알아보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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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행정법은 개정된 사항과 행정기본법을 장재혁 선생님의 강의 빠르게 습득가능 하였고 개정사항 요약본과 예상문제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과정은 독학으로 학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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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너무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까지 공부하는 것에 얽매일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각자가 편한시간에 공부를 하고 그 시간만큼은 집중하여 내용을 습득 하고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하여 지치지 않게 공부를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