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안녕하세요 이번 합격수기를 써 보고자 합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가장 애로를 겪었던 과목은 한국사였습니다. 행정법, 행정학은 이상하게? 저한테 부담이 되질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범위가 딱 정해져 있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공부할 내용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한국사는 저한테 생리학적으로 정신적으로 맞지를 않았습니다. 일단은 내가 도대체 이런 걸 왜 알아야 되는거지? 라는 생각과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가장 컸고, 기본적인 내용에서 어떻게든 꼬아서 내고 지엽적인 것을 가미해서 내는 한국사 공무원 시험에 너무나 큰 혐오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한국사를 잘 맞으면 70점대 평�� 60점대의 점수를 모의고사에서 항상 맞았었고, 80점대는 거의 한번도 맞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저의 한국사에 대한 알레르기는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한국사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해커스에서 연미정 선생님 하프 모의고사 한국사 특강을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주로 소방직 대상 강의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소방직 한국사는 보통 일행직 보다 더 쉽게 나오고, 그렇기 ��문에 소방한국사를 따로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저는 그 소방직 한국사 역시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모의고사 점수도 소방직 수강 학원생들보다 잘 못 나왔습니다. 나는 한국사 때문에 공무원 시험은 평생 못 붙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솔직히 이번에도 필기를 당연히 못 붙을 줄 알고 전혀 기대를 안하고 포기한 상태로 응시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도운 것인지 이번에 한국사가 너무나 쉽게 나와서 95점의 고득점을 맞고, 서울시 일행 9급에 0.4배수 상위권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 서울시 공무원 일행 9급 시험 준비하는 분들은 앞으로 한국사 전략을 잘 짜셔야 됩니다. 1. 이번에 쉽게 나왔기 ��문에 내년에는 어렵게 나올 확률이 더 높다. 2. 공무원 TO 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이 2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보면 내년에는 정말 엄청난 경쟁이 예상 될 것입니다. 한국사가 쉽게 나오는 추세이지만, 변별력을 생각해서 굉장히 꼼꼼하게 공부해야 됩니다. 한국사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까요? 해커스 이중석 한국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기본에 충실하라고 합니다. 일단 한국사의 공부량은 무한대입니다. 절대로 공부량을 늘리지 말고, 기본내용을 반복해서 숙지하세요. 근데 이게 사람의 본성이고 어리석음인가 봅니다. 알면서도 자꾸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했으니까 지엽적인 거에 자꾸 관심이 가고 그걸 봅니다. 지엽적인 것을 볼때 기본내용은 한번더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이지 않은 내용은 쳐 낼 수 있는 대담함과 믿음, 지엽적인 것을 보지 않아서 느끼는 불안감을 극복하는 것이 결국 가장 큰 핵심이라고 봅니다. 부끄럽지는 저는 이것을 제대로 하지 못해 지엽적인 것에 치중했습니다. 최종합격을 했지만 저는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이죠. 운을 높이기 위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설사 실패하고, 설사 내가 맘에 안 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불완전한대로, 불만족한대로, 불안한대로 그대로 그냥 나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생이니까요. 인생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누구나 상처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불안하고, 불안정하게 사는게 인간이니까요. 그리고 앞날은 모르죠. 무슨일이 일어날지. 안녕하세요 이번 합격수기를 써 보고자 합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가장 애로를 겪었던 과목은 한국사였습니다. 행정법, 행정학은 이상하게? 저한테 부담이 되질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범위가 딱 정해져 있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공부할 내용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한국사는 저한테 생리학적으로 정신적으로 맞지를 않았습니다. 일단은 내가 도대체 이런 걸 왜 알아야 되는거지? 라는 생각과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가장 컸고, 기본적인 내용에서 어떻게든 꼬아서 내고 지엽적인 것을 가미해서 내는 한국사 공무원 시험에 너무나 큰 혐오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한국사를 잘 맞으면 70점대 평�� 60점대의 점수를 모의고사에서 항상 맞았었고, 80점대는 거의 한번도 맞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저의 한국사에 대한 알레르기는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한국사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해커스에서 연미정 선생님 하프 모의고사 한국사 특강을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주로 소방직 대상 강의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소방직 한국사는 보통 일행직 보다 더 쉽게 나오고, 그렇기 ��문에 소방한국사를 따로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저는 그 소방직 한국사 역시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모의고사 점수도 소방직 수강 학원생들보다 잘 못 나왔습니다. 나는 한국사 때문에 공무원 시험은 평생 못 붙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솔직히 이번에도 필기를 당연히 못 붙을 줄 알고 전혀 기대를 안하고 포기한 상태로 응시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도운 것인지 이번에 한국사가 너무나 쉽게 나와서 95점의 고득점을 맞고, 서울시 일행 9급에 0.4배수 상위권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 서울시 공무원 일행 9급 시험 준비하는 분들은 앞으로 한국사 전략을 잘 짜셔야 됩니다. 1. 이번에 쉽게 나왔기 ��문에 내년에는 어렵게 나올 확률이 더 높다. 2. 공무원 TO 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이 2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보면 내년에는 정말 엄청난 경쟁이 예상 될 것입니다. 한국사가 쉽게 나오는 추세이지만, 변별력을 생각해서 굉장히 꼼꼼하게 공부해야 됩니다. 한국사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까요? 해커스 이중석 한국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기본에 충실하라고 합니다. 일단 한국사의 공부량은 무한대입니다. 절대로 공부량을 늘리지 말고, 기본내용을 반복해서 숙지하세요. 근데 이게 사람의 본성이고 어리석음인가 봅니다. 알면서도 자꾸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했으니까 지엽적인 거에 자꾸 관심이 가고 그걸 봅니다. 지엽적인 것을 볼때 기본내용은 한번더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이지 않은 내용은 쳐 낼 수 있는 대담함과 믿음, 지엽적인 것을 보지 않아서 느끼는 불안감을 극복하는 것이 결국 가장 큰 핵심이라고 봅니다. 부끄럽지는 저는 이것을 제대로 하지 못해 지엽적인 것에 치중했습니다. 최종합격을 했지만 저는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이죠. 운을 높이기 안녕하세요 이번 합격수기를 써 보고자 합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가장 애로를 겪었던 과목은 한국사였습니다. 행정법, 행정학은 이상하게? 저한테 부담이 되질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범위가 딱 정해져 있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공부할 내용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한국사는 저한테 생리학적으로 정신적으로 맞지를 않았습니다. 일단은 내가 도대체 이런 걸 왜 알아야 되는거지? 라는 생각과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가장 컸고, 기본적인 내용에서 어떻게든 꼬아서 내고 지엽적인 것을 가미해서 내는 한국사 공무원 시험에 너무나 큰 혐오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한국사를 잘 맞으면 70점대 평�� 60점대의 점수를 모의고사에서 항상 맞았었고, 80점대는 거의 한번도 맞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저의 한국사에 대한 알레르기는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한국사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해커스에서 연미정 선생님 하프 모의고사 한국사 특강을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주로 소방직 대상 강의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소방직 한국사는 보통 일행직 보다 더 쉽게 나오고, 그렇기 ��문에 소방한국사를 따로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저는 그 소방직 한국사 역시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모의고사 점수도 소방직 수강 학원생들보다 잘 못 나왔습니다. 나는 한국사 때문에 공무원 시험은 평생 못 붙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솔직히 이번에도 필기를 당연히 못 붙을 줄 알고 전혀 기대를 안하고 포기한 상태로 응시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도운 것인지 이번에 한국사가 너무나 쉽게 나와서 95점의 고득점을 맞고, 서울시 일행 9급에 0.4배수 상위권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 서울시 공무원 일행 9급 시험 준비하는 분들은 앞으로 한국사 전략을 잘 짜셔야 됩니다. 1. 이번에 쉽게 나왔기 ��문에 내년에는 어렵게 나올 확률이 더 높다. 2. 공무원 TO 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이 2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보면 내년에는 정말 엄청난 경쟁이 예상 될 것입니다. 한국사가 쉽게 나오는 추세이지만, 변별력을 생각해서 굉장히 꼼꼼하게 공부해야 됩니다. 한국사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까요? 해커스 이중석 한국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기본에 충실하라고 합니다. 일단 한국사의 공부량은 무한대입니다. 절대로 공부량을 늘리지 말고, 기본내용을 반복해서 숙지하세요. 근데 이게 사람의 본성이고 어리석음인가 봅니다. 알면서도 자꾸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했으니까 지엽적인 거에 자꾸 관심이 가고 그걸 봅니다. 지엽적인 것을 볼때 기본내용은 한번더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이지 않은 내용은 쳐 낼 수 있는 대담함과 믿음, 지엽적인 것을 보지 않아서 느끼는 불안감을 극복하는 것이 결국 가장 큰 핵심이라고 봅니다. 부끄럽지는 저는 이것을 제대로 하지 못해 지엽적인 것에 치중했습니다. 최종합격을 했지만 저는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이죠. 운을 높이기 위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설사 실패하고, 설사 내가 맘에 안 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불완전한대로, 불만족한대로, 불안한대로 그대로 그냥 나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생이니까요. 인생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누구나 상처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불안하고, 불안정하게 사는게 인간이니까요. 그리고 앞날은 모르죠. 무슨일이 일어날지. 항상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설사 실패하고, 설사 내가 맘에 안 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불완전한대로, 불만족한대로, 불안한대로 그대로 그냥 나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생이니까요. 인생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누구나 상처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불안하고, 불안정하게 사는게 인간이니까요. 그리고 앞날은 모르죠. 무슨일이 일어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