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이사를 오면서 출퇴근 거리만 3시간이 넘게 걸려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인원충원이 많이 되는거 같아서 도전해 보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타 학원들은 수강료가 너무 비싸고 아무런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거 같아서 해커스를 선택했습니다.

직접 학원을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보건직을 할지?? 의료기술직을 할지??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해커스 보건직 강좌를 선택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때 경기도 의료기술직은 2과목이었어서 강의과목이 겹쳐서 크게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집에서 쉬는 동안 매일 강의는 들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다는건 약 일수도 있지만 독 이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3개월 반 정도 시간이 있었었고, 오히려 짧은 수험기간이 저에게는 약이었던거 같습니다.

짧은시간동안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었고, 무제한 수강패키지였기 때문에 진짜 많이 반복해서 들을 수 있었고, 

문제풀이 집중 안될때에는 강의를 들으면서 집중력을 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 

**생물 : 공부를 하지 않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기본이 아니라 기초부터 다시 다 들었습니다.

차근차근 공부하고 외우고 생물은 특히 기본기가 잘 되어 있어야 하는 과목이라고 알고 있었고 이 부분 해커스 엄태석선생님 강의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생물은 많이 풀어보는거도 좋지만 무조건 기본기가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공중보건: 김희경선생님 강의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도를 빨리 빼주시는 경향은 있지만 그 덕분에 빠르게 회독수를 늘릴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공중보건은 정말 회독수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풀어보는거도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의료기술직이나, 보건직, 간호직 하시는분들은 공중보건은 진짜 기본수험서 1번씩 보신분들이면 반복해서 문제 많이 풀어보시고, 풀다가 이해 안되시는 부분들 다시 기본서나 심화서보시거나 강의 들어 보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시험공부는 항상 시간에 �i기는 기분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해서 공부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