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국어

저는 특히 문법 & 암기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스터디를 했었는데 고유어, 한자, 사자성어 등 조원들이 매일 문제를 내고 시간을 내서 풀었습니다.

+ 중간에 긴장감 유지: KBS 한국어 능력시험 2020

② 영어

영어는 공시 시작 직전에 베이스가 토익 910점이었습니다.(해커스 김동영/한승태/레이첼)

강의는 이동기T 커리큘럼을 따랐고, 영어는 안 하면 성적이 바로 떨어지는 과목인 거 같아 매일매일 하프(실강+인강)를 풀었습니다. 해커스에서 시중에 나온 문제집도 다 풀었습니다.

+긴장감 유지위해 2019토익 시험 보았습니다. -> 2019.9월 경기도 지방직 합격

③ 한국사

처음에 한국사가 제일 취약 과목이었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100점을 맞고 끝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은 다 풀려고 했습니다. 필기노트는 통째로 외우려고 혼자 암기하다가 나중에는 스터디로 서로 빵구 뚫어 스터디원들과 함께 암기했습니다. 기출문제는 틈틈이 계속 봤습니다. 나중엔 문제를 외워서 그냥 바로바로 푸는 수준이었습니다. 중간에 긴장감 늦추지 않게 한능검 시험보았고 사진문제 두 문제 빼고 96점 맞았습니다.

④ 사회

시험을 볼 때마다 실력이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과목입니다. 아 그리고 현재는 절판됐지만, OX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⑤ 행정학

초시생 때 수학을 하다 재시 때 행정학으로 바꿨습니다. 기출 위주로 회독 돌리고 요약집을 주로 많이 봤습니다. OX가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는 것 같아도 말을 조금 바꿔 OX로 내면 틀려서 OX로 주로 공부하였습니다.

-> 모든 강의는 한 번 듣고 나서 2배속으로 3-4회독 정도 강의를 반복 수강했습니다. 그래도 잘 외워지지 않거나 문제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 위주로 체크해놓고 수기로 단권화했습니다.

처음엔 강의, 중간엔 암기, 마지막엔 문제 위주로 공부했고, 시험 직전엔 모의고사로 감을 유지했습니다.

면접: 피티윤

지방직 끝나고 바로 국가직 시험이 남아있어 국가직 시험 직후 지방직 면접 등록했습니다. 책 구매 후 인강과 스터디 했습니다. 해커스는 역시 스터디!! 책, 자료, 강의와 스터디를 병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줌으로 진행했고, 경기도는 같았지만 각 하남시 부천시 등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 했고, 면접직전에는 거의 매일 진행했습니다. 인강보다 라이브를 주로 들었습니다. 피티윤쌤 다음카페에서 자료와 정보 공유 등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스터디 조원 모두 합격하여 공직에 몸담고 있습니다. 묵묵히 긍정적으로 진지한 마음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