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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베이스 및 준비기간

저번에 일행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광역시 중에서도 커트라인이 높은 지역인지라 커트라인에서 걸려서 탈락을 하니 충격이 너무 커서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평소에 봉사활동을 자주 하였고, 남을 돕는 일에 좀 더 흥미를 느껴 이번에는 사회복지직으로 직렬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나오지 않아서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병행하면서 실습도 하면서 사회복지직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빠듯한 시간이었지만 기존에 일행을 준비했던 베이스가 있어서 이번에 상위권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2. 공부 하루 계획

다리가 많이 저리는 편이라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딱 앉아있는 시간에 몰입을 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강의보다는 교재를 통한 공부를 위주로 하였습니다. 해커스에 기본서가 굉장히 잘 되어있기 때문에 베이스가 좀 있으신 분들은 교재로 공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우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독서실 가는 길에 영어단어장이나 한자성어를 이동하는 시간에 보면서 암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자투리시간을 통해서 간단한 암기를 하고, 독서실에 도착을 해서는 기본서 회독을 위주로 하고 기본서를 본 만큼 기출을 사간을 정해서 ��고, 다 푼 다음에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전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국어 신민숙

신민숙 선생님 필노와 기본서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기본서를 통해 빠르게 회독하면서 전체적인 국어 난이도를 파악하고 국어기출을 통해서 혼자서 문제를 풀고 오답을 확인해야 내가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 정독이 어느 정도 끝난 이후에는 모의고사가 나오는데, 이 모의고사가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기출은 어느정도 풀고 나면 답이 기억이 나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때에 모의고사를 통해서 신유형을 많이 접할 수 있고 시간배분 연습도 잘되기 때문에 이 모의고사가 합격에 필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투리 시간에 성어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비비안

영어는 대학 다닐 때에 토익 베이스가 890점정도로 좀 준비가 되어있는 편이어서 해커스 보카책을 통해서 자투리 시간에 영어단어를 마스터 하였고, 해커스에 있는 다양한 영어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를 통해서 꾸준히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는 따로 오답노트를 작성하여서 외우고, 문법은 기출부터 마스터를 할 수 있도록 같은 문제를 많이 반복하였습니다.

한국사 이중석

한국사도 기존에 한국사 1급 자격증을 베이스로 가지고 있어서 타 과목보다 조금 빠르게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중석 선생님이 무료로 필기노트를 제공해주시는 이벤트도 자주 해주셔서 부담없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 박정훈

사회복지를 전공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사회복지학개론 공부를 병행하니 조금 더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기본서 위주로 개념을 파악하고서 개념을 다 익혔다 싶을 때에 기출 문제를 바로 들어갔고 기출을 최대한 무한 반복하였습니다. 기출을 답이 눈에 익었다 싶을 때에 모의고사를 통해서 약점을 보완하면서 빈틈 없도록 공부를 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4. 슬럼프

혼자 집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부하시는 등 공부환경을 조금씩 바꾸어보신다면 슬��프 극복하실 때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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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등

모든 커리큘럼을 따르는 것도 좋지만 각자의 베이스가 다르다보니 좋은 교재와 강의를 적절하게 배분을 하면서 자신만의 공부 계획을 만들어서 진행을 한다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자신만의 갈 길을 만들어 나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