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수험 기간 : 22. 1월 ~ 23. 4월

토익 850점, 한국사 2급, 기사자격증

<루틴>

매일 2시간 전 과목 공부 + 부족한 과목은 추가 공부.

1) 2~3달 안에 모든 강의 수강

2) 국가직 9급, 지방직 9급 기출문제를 매일 풀고 오답노트를 작성. 틀린 문제와 해설을 과목 별로 따로 정리하여 자주 틀리는 문제와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암기. 정답이더라도 모호한 문제 또한 오답노트에 포함. 모르는 개념은 인터넷을 찾아봄.

<수강 강의>

1) 국어 : 신민숙 선생님

어법 비중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틀리면 기계직은 불합이라고 생각.커리만 따라오면 어법은 틀릴 수가 없음.

한자성어는 한자성어 300만 보면 다 맞을 수 있음.

비문학은 매일 푸는 것이 많이 도움 됨.

2) 영어 : 비비안 선생님

어휘가 제일 취약한 부분이었음. 매일 160개씩 단어를 외움.

문법은 공부하다보니 나오는 것만 나오는게 눈에 보이게 됨.

독해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영어에 40분 투자

3) 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

단순 암기를 제일 못하는 사람이어서 제일 적응하기 어려웠음.

올인원을 다 듣고 난 후 머리에 남는 게 하나도 없어서 걱정 많이 했음.

그런데 커리 따라 두세바퀴 돌리고 나면 문제를 보면 선생님 말투가 머리에 남을 정도로 생각남.

물론 시험과 관련 없는 말씀도 많음.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삶에 도움이 되는 말씀들이었음.

4) 기계일반, 기계설계

매일 기출문제 6회 랜덤으로 풀었음. 새로운 개념은 인터넷으로 찾아봄.

특히 설계 관련해서는 부품, 기구나 장비의 모습과 사용방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한번이라도 보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음.

또, 처음 설계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식이 너무 많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식이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뭘 구해야 하는지 알게 되면 식을 암기 할 필요가 전혀 없었음.(물론 몇 개는 무조건 외워야 함. 하지만 10개도 안 된다고 생각함.)

<마지막>

공무원 공부는 기출문제 회독, 본인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특히, 남이 했던 방식을 따라 하는 것보다 자신이 뭐가 부족한지 찾아 생각해보는 과정이 제일 중요함.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내용 이해에 도움을 줄뿐 머리에 남게 해주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