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부터 제대로 강의 듣기 시작한 거 같아요

행정법에 대한 기초틀 조금 있었고, 토익 780이상, 한능검1급 있습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아침일찍부터 시작했습니다.

대략 6시30분쯤 일어나 7시쯤부터 시작했습니다. 점심먹기 전까지 4~5시간 공부하고, 점심먹은 후 밤까진 조금 여유롭게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순공시간은 매일 8시간 이상이었고, 시험다가올 땐 10시간 이상 했던 거 같아요. 알바병행이라 알바하고 너무 힘든날엔 조금씩 쉬어가며 컨디션 조절했어요.

강의 들으며 혼자 공부했기에, 열품타를 통해 경쟁력 있게 (?) 공부했어요. 다른 사람과의 공부시간을 스스로 비교하며 열심히 했습니다. 집공을 주로 했고, 가끔 집중안될 땐 스카, 도서관 등 이용했습니다.

제가 들었던 선생님 중 신동욱선생님(행정법) 추천드려요 !

국어: 매일 문학, 비문학, 문법 조금씩 풀며 감 잃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그리고 문법은 이론 공부를 다했다고 생각해도 막상 문제풀 때마다 계속 틀려서 아직 부족하구나를 깨달았던 거 같아요 마지막쯤엔 문법에 좀 더 집중했어요

한국사: 한능검이랑 달라요 깊어요.. / 회독이 중요해요. 시대별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공식시험은 조금 쉬운편이라 모의고사로 긴장감 잃지 않도록 노력했어요

영어: 단어와 문법 !!!! 단어 소홀히 하면 안돼요..

행정법: 하나하나의 개념도 중요하지만 큰 숲을 보듯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면서 나무를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시험 다 칠 때까지 다른 과목보다 더 긴장했던 거 같아요

사회복지직: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것 같아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모든 걸 다 하려고 하면 시작부터 힘빠져요

“잘 쉬어야 잘 공부한다 !!”

공부 안되는 날은 조금의 죄책감은 있겠지만 적게 공부하고 휴식하며 멘탈정리하고 리프레쉬 시간 가졌어요. 친구들 만나서 잠깐 밥만 먹고 오거나, 혼자 카페가서 생각정리 주로 했던 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노력하면 될 거에요 !!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