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어 : 신민숙 선생님
공부를 시작하기 전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을때 한자말고는 큰 어려움이 없어 국어과목은 부담감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초반에 문법 위주로 들었고 빈출어법 300제와 한자성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매일 비문학 333 시리즈와 모의고사 풀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 비문학
신민숙 선생님 비문학교재와 하프모의고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려주시는 문제도 다 풀어보고 답만 찾는게 아닌 보기의 근거를 본문에서 직접 찾아보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 문학

문학은 많은 작품 풀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민숙 선생님 카페에서 추천받은 모든 교재를 풀어보았습니다.
- 어법
기본강의와 틀리기 쉬운 어휘 특강은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휘도 단순히 맞춤법 문제가 아닌 어법과 관련되기 때문에 문제를 함께 풀면서 다시 한번 중요한 어법을 짚어주시며 강의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2. 영어 : 비비안 선생님
영어는 완전 노베이스여서 초반 3개월간은 단어만 달달 외웠습니다. 

해석이 잘 안되도 하프모의고사를 풀어보고 문장 하나하나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해설지를 참조하여

구문독해에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나중엔 단어가 익혀지니 자연스럽게 해석도 점점 잘 되었고

비비안 선생님의 우와한 독해특강, 독해 DNA 등 독해특강을 들으며 스킬을 배웠습니다

어법도 비비안 선생님이 정말 잘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요

기초부터 차근 차근 따라가니 정말 쉽게 이해되었고 기출부분, 중요한부분 다 알아서 짚어주시니

그것들 위주로 달달 외우고 문제를 풀면서 익히니 어법은 크게 걱정이 안되었습니다

덕분에 제일 걱정이었던 영어과목에서 제일 고득점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비비안 선생님^^

3. 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
한국사도 마찬가지로  노베이스에서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학창시절에도 싫어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이중석 선생님 말투나 수업하시는 스타일이 저한텐 정말 잘맞고 재미있고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한국사는 결국 흐름이 중요한데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 수업 방식은 정말 좋습니다.

이중석 선생님 말씀대로 기출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을 반복해서 암기하는데 초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4. 교육학 : 이이수 선생님, 강서연 선생님
교육학은 범위가 넓었지만 무조건 암기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기출문제 위주로 개념을 달달 외웠습니다

올해 지방직 문제가 어려워서 점수가 하락하였지만 다른 과목들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변경되었는데 강서연 선생님께서 쉽게 이해되게 설명해 주셔서 마무리 하기에 좋았습니다.

모의고사도 이이수선생님 강의에서 듣지 못했던 이론들도 많이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

5. 행정법 : 황남기 선생님, 신동욱 선생님

행정법 역시 생소한 과목이었기 ��문에 황남기 선생님 기본이론 부터 강의 수강하고 

문제풀이 과정은 신동욱 선생님 강의도 도움받았습니다.
황남기 선생님은 처음부터 개념을 빈틈없이 가르쳐 주시고 동시에 기출문제를 강조하셔서 

기본 강의 들을 때부터 기출 문제를 병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용어도 너무 낯설고 생소했지만 계속 반복하라는 말씀에 무한회독을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보기를 처음주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특정 포인트만 보아도 저절로 o x 판별이 되었습니다

황남기 선생님 말씀대로 행정법 기본강의 들으시면서 문제풀이 꼭 병행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