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베이스 : 조경학과 전공 자격증: 조경기사, 나무의사, 한능검3급,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필기합

사기업 다니다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 후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임업직 합격 컷을 보니 일행직에 비해 컷이 낮더라구요. 그래서 전략을 짰습니다.

국어, 영어는 노력(?)대비 점수가 잘 안나와서 한국사, 임업경영, 조림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국어 신민숙선생님 인강한번 듣고 문법부분만 조금 공부했습니다. 문학,비문학부분은 인강안 듣고 감으로 풀어도 점수가 나쁘지 않게 나와서 안했습니다.

영어 비비안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단어는 해커스 단어장으로 조금씩 봤습니다. 4800개 모든 단어를 외우지는 못했고 1000개? 정도 외운거 같습니다. 문법은 인강을 듣긴했는데 외우는 양에 비해 문제수가 적게 나와서 공부를 안했습니다. 독해는 인강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독해문제의 유형과 문장 읽는법등의 꿀팁들이 있더라구요. 독해는 문제를 계속 풀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인강 듣기 전과 후 비교해보니 확실히 인강의 도움을 많이 받은게 체감이 됩니다. 문제푸는 시간, 정답률이 올라갔어요. 

한국사 이중석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한국사는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준비하면서 한능검3급 딸 때 공부를 조금 해두어서 한국 역사의 흐름의 큰 틀은 알고있었습니다. 확실히 한능검에 비해 공무원 한국사는 지엽적인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중석 선생님이 강의도 잘 해주시고 역사의 흐름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강의 내내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이해가 되니 잘 까먹지도 않구요

조림 지안에듀의 김동이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조림은 나무의사공부하면서 식물에 대한 기본지식이 어느정도 깔려있어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강의 책 보니 처음봤음에도 5~6할은 알고있던 내용들이더라구요 학명외우는 거도 원래알고있던 수목들이 많아서 수월했습니다.

임업경영 지안에듀 김동이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조경학과 전공이라 임업경영은 막막했습니다. 인강듣기전에 조림, 임업경영 강의 책을 한번씩 읽어봤는데 조림은 이해가되는데 임업경영은 이해가 너무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비전공자에게 임업경영은 인강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강듣고나니 이해가되네요 

조림, 임업경영 인강에서 외워야 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대충 구분해줘서 확실히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