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기: 사기업을 다니다 공직의 꿈을 안고 시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2. 루틴: 매일 아침 7시에 기상해 헬스를 1시간 30분 진행하고 샤워를 하였습니다. ( 체력이 진짜 중요, 살찌거나 근육빠지면 더 공무 안댐 )

   아침을 먹고 오전 9시부터 공부를 시작해 12시까지 3시간 단어외우기, 한자성어, 전날한 공부 한번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시간동안 점심식사 후 꼭 산책 10분을 해줍니다 ( 혈당스파이크 방지로인한 식곤증 해결 )

   커피 한잔을 하며 오후5시까지 국어공중보건 , 영어보건행정 , 한국사를 매일 바꿔가서 공부했습니다.

   저녁식사 한시간후 ( 산책 10 분 ) 오후 9시까지 오늘 한 공부를 복습해줍니다. 

   이걸 일요일 빼고 매일 반복했습니다.

3. 본인만의 선택과목 전공과목공부: 저는 선택과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선택과목도 매일 국영한과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만점을 맞아야한다고 생각해 기본 8회독정도를 실시하였고 

   국어 영어는 기본강의를 2회독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문제를 매일 풀고 복습하며 오답노트를 만들어 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였습니다.

4. 수강한선생님: 국어: 신민숙선생님 

                     영어: 비비안

                     한국사: 이중석

                     공중보건 보건행정: 최성희 

                      이 네분의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5. 슬럼프극복과정: 저는 시험 2달전부터 불안감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보건직 특성상 너무 적은 인원을 뽑기에 더 큰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친구들을 만나며 속얘기를 나누고 응원을 받아며 너무 혼자만의 공시기간을 갖진 않았더니 이런 슬럼프도 잠깐씩오고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6. 공유하고싶은 꿀팁: 커리큘럼만 ' 성실히 ' 따라가면 누구든지 합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꿀팁은 따로 없지만 정해진 시간만 정말 편하게 술도먹고 친구도만나며 쉬고 공부를 하는 시간에는 아파도 ' 성실함 ' 을 지켰습니다.

7. 대박암기: 대박암기라고 별건 없지만 저는 전날 공부한걸 다음날 복습하는 것이 암기가 가장 잘 되었습니다. 특히 오전시간 전날한 공부가 머리에 남아있을때 복습을 진행하였습니다.

8. 마지막말: 누구든지 성실함만 가지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모두 화이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