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루틴: 

항상 공부의 시작을 집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항상 9시에는 강의 및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최대 3과목을 하려고 했지만 2과목에 더 시간을 투자해 그 후에 내일 공부 및 강의들을 내용을 공부하거나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국어: 신민숙 선생님

- 문법, 문학, 비문학 어느 하나 빈틈없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비문학이 조금 취약했지만 

  빈출 비문학 강의와 올인원 독해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빈출 문학, 빈출 비문학 강의를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 비비안 선생님

-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시고 특히 독해강의를 통해 좀 더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단어 강의를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단어를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하프 모의고사를 통해 항상 실력을 점검하였고 실전 모의고사 강의를 들을 때도 미라클 하프를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이중석 선생님

- 처음에는 강의가 너무 많은 것 같아 과연 다 들을 수 있을 지 걱정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고 강의 스타일도 잘 맞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출문제와 실전 모의고사 풀이를 할 때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 강의를 다 들은 뒤 문제 풀이를 하면서 강의 노트를 통해 반복적으로 복습을 하며 노력하였습니다. 

행정법: 김대현 선생님

- 아무래도 법이라는 생소한 과목이기 때문에 가장 걱정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포인트 중심으로 알려주신다는 느낌이 강해 김대현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었고 강의 중에 항상 용기를 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법 자체가 쉬운 과목은 아니어서 문제도 많이 풀고 복습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 강의 중에 기출 올인원 문제풀이를 통해 이론과 문제풀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

  습니다. 

행정학: 서현 선생님

- 행정법과 마찬가지로 가장 걱정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었지만 좋은 점수를 받아 뿌듯한 과목이었습니다. 항상 용기를 주시고 포인트 중심으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서현 선생님의 필기노트와 세부적인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출 문제와 기본서를 꾸준히 복습하였고 그 밖에 여러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면서 학습을 하였습니다. 

면접: 피티윤 선생님

- 경기도 면접은 미흡이 꽤 많이 준다고 들어 필기를 합격했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피티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면접에 대한 스케치를 쉽게 할 수 있었고 방대한 자료를 통해 면접 질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 회독을 많이하고 본인만의 루틴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에 들어가시면 스터디는 꼭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스터디를 하는 동안 부족한 부분을 평가 받고 고치면서 면접장에서도 조금은 덜 긴장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기간 동안 힘든 날도 많이 있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