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베이스/ 공무원 준비 계기

기본베이스: 서울시 기계시설관리직 과목은 국어  한국사 기계일반으로 해당 과목에 대한 기본 베이스는 국어하고 한국사만 있었고 국어는 문법파트 40%정도 한국사는 80%정도 숙지되어있었습니다. 나머지는 베이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유하고있는 자격증은 해당 직렬 관련 없습니다.

계기: 제가 공무원사무실근무가맞지않아 해당 직렬을 찾게되었고  사무실 근무 배치보다는 청사관리나 현장에 나가서 간단한 점검이나 수리를 한다고해서 큰 사업을 맡아 골머리 썩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하루 루틴(공부,생활 습관)

 새벽6~7시 기상

 8시 독서실 커피또는녹차

 국어 한국사 기계일반 기출문제

 12시 점심

 ~18시 인강

 18시 저녁

 19~22시 복습 

일주일 삼일정도 반나절 운동

- 나만의 필수과목,선택과목 학습법

1순위: 기계일반 ( 이선형 선생님) 

 기계에 대해서 하나도 지식도 없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생활에서 기계 용어도 하나도 몰랐었는데 이선형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깨우쳤습니다. 용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또 잘 안나오는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고 시험을 잘 파악하고 계십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시험에 대한 최신정보와 틀을 알려주시고 개념 또한 시험합격에 맞추어서 알려주십니다. 이는 수강생들이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적화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기계시설관리직 시험에는 최적화되어있지 않지만 서울시자체출제가 서울시공업직기계일반 과목에도 많이 따라가는 추세이기때문에 합격에는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기계일반이라는 과목이 양이 방대하고 복불복이 많아서 강사선생님에 따라서 또는 책에 따라서 공부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최근시험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는 강사를 따라가는 것이 개념서나 문제를 볼때 내 머리속에 어떤 것을 여러번봐서 뇌에 각인 기억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래서 강사님 따라서 공부하시고 기출푸셔서 어떤 걸 뇌에 각인시키고 어느 빈도가 제일 높을지를 취사선택 잘 하셔서 각인시키고 반복해서 끄집어내는 연습 반복 하셔서 빠르게 합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순위: 국어(황진선 선생님)

저는 예전에 국어 문법을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앞부분은 숙지가 잘되어 있지만 뒷부분은 구멍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중요한부분들 설명해주실 미모의 선생님이 필요했고 황진선선생님이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최근 시험경향에 대해서도 굉장히 잘 파악하고 계시고요. 중간중간 동기부여도 꼭 해주십니다. 강의 수강은 내가 모르는 부분만 파트별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험막바지에는 2배속으로 불안해서 다 듣고 말았네요. 자체출제는 문법비중이 많이 나온다고 파악을하여 문법에 비중을 많이두어서 공부를 했습니다. 비문학도 황진선선생님 강의를 듣고 읽는법 연습을 꽤 했습니다. 1달 정도를 매일 반복하고 나서 저 혼자 비문학을 푸는데 비문학개념에 대한 부분이 읽으면서 형광펜 치듯이 보이는겁니다. 그때부터 그리고 시간을 재면서 비문학을 풀었습니다. 

3순위 한국사(임진석 선생님)

 한국사에 대한 기본베이스가 충족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그래서 강의수가 가장 적은 임진석 선생님을 선택하여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시험 경향에 대해서도 잘 파악하고 계시구요.   깔끔하고 위트있는 강의에 스토리도 섞어서 알려주십니다. 저는 경제와 문화파트가 약점이였는데요. 강의를 통해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슬럼프 극복과정

 공부할때 가장 문제가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체적문제는 대게 허리라든지 목 눈 정도의 염증 또는 통증이라 약 복용 및 치료를 하면서 자세를 바르게 하면됩니다.근데 정신적인 문제는 약을 먹어야 할수도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수험이라는 것을 수험생활이라고 부르는 것도 다들 겪어본 선배님들이 만들어낸 말같습니다. 오죽하면 생활이라고 하겠습니까? 무기력과 우울함감에 젖으면 공부를 못하거나 머리속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이것은 수험생활이라는게 성립이 안됩니다. 남들은 돈을 버는 시간에 수험생은 돈을 버리면서 시간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비교가 끝이 없어지며 불안감과 절망감에 휩싸입니다. 이럴때는 책을 덮고 새로운 내용보다는 이미 배운 부분중에 시험에 빈도수 높게 나오는 개념부분인데 내가 잘까먹는 부분강의 또는 내용들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밖으로 러닝장 나가서 뛰거나 빠르게 걷습니다. 아니면 그냥 몸만 나가 빠르게 걷거나 뛰어도 좋습니다. 한결 나아진 기분일 것입니다.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의사들이 나와서 설명해줍니다. 운동이 약만큼 효과있는 것으로 최고라구요. 매일 아침, 점심은 햇빛을 보면서 걷거나 뛰고 저녁으로 15분~30분정도 뛰는 것으로 1달정도하면서 긍정적인 인지개선 유튜브를 보며 연습했습니다. 간식에는 견과류도 자주 드시는 것도 불안을 낮춰주고요. 따뜻한 차도 같이 음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 시험 꿀팁

시험꿀팁은 다른 합격수기나 유튜브 등과 같은 곳에도 훌륭한 것들이 많으니 그것들의 합격수기를 일단 읽어보시고 숙지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이 수험생활을 할 수 있을까? 이 시험을 합격할수있을까? 월급이 적고 일이 많다던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면 사기업에 먼저 다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아직 본인이 준비하는 공무원직렬에대한 확신이 없기때문입니다. 확신이 있다면 위 의문이 들지 않습니다. 

 내가 이 직렬 공무원이 되어야겠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하면 빠르게 시험 점수를 합격점수로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게됩니다.  이런 고민을 하게되면 합격수기로 자기한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적용시키면서 공부해나가니 공부양이 줄어들수밖에없고 공부가 재밌어지고 쉬워집니다. 목표와 확신으로 멘탈관리 연습을 규칙적으로 매일 하시고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합격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할 말

 저는 긍정적인 사람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보는 독자분들이 저와 같다면 항상 긍정적인 말을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인지개선 유튜브를 찾아서 틈날때마다 보고 시험합격이라는 최종 목표에 맞추어 연습해보세요. 항상 긍정적으로 공부해야지만 합격에 도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시험준비를 끝까지 잘하여서 시험장으로 오는 사람으로 인내력을 검증하고 시험점수로는 전두엽을 잘 활용했는가를 봅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인성과 통찰력을 테스트합니다. 이것들은 간단하게 3가지 간절함, 집중력, 긍정적으로 풀린다고 봅니다. 결국 시험 합격과 불합격은 멘탈 관리를 잘했냐 못했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