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지 약 6개월 만에 최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컸지만, 하나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기본서 중심의 반복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했습니다. 

세법, 회계, 영어는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었기에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국어와 한국사는 처음에 어렵게 느껴졌지만, 꾸준한 복습과 오답노트를 활용하면서 점차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국어 - 신민숙 선생님

이해가 되기 쉽게 잘 정리해 주시고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국어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신민숙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풀다보니 실력이 느는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 비비안 선생님

꼼꼼하시고 이해를 잘 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십니다 독해에 자신이 없었는데 선생님의 독해하는 스킬들을

따라서 복습하다 보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

한국사는 완전히 노베이스라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가 길다는 의견이 많은데 오히려 저는 많은 강의가 더 좋았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런 부분들 까지 공부하다 보니 실제 시험에서 한국사를 빨리 풀어내면서 시간을 다른과목 시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세법 - 이훈엽선생님

 중요한 부분들 중요하지 않은 부분들을 잘 설명해 주셔서 양이 많은 세법이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길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회계 - 정윤돈 선생님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 중요한 부분 중요하지 않은 부분들도 잘 구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공부 초반에는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하려고 무리하다가 슬럼프를 겪은 적도 있었는데, 그때는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페이스를 조절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멘탈 관리였습니다. 

모의고사는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스터디 그룹보다는 혼자 공부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보 교류를 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평소처럼 문제를 풀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결코 쉽지 않지만, 꾸준함과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한다면 반드시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평범한 수험생이었기에,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자신을 믿고 끝까지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