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 이중섭 선생님

한국사는 제 효자과목이였습니다. 항상 10분 이내로 풀고 점수는 90점 이상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으로 전체적인 흐름으로 외웠습니다. 초심자들은 외우기 쉽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다만 중요하지 않은 것은 넘기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좀 더 세세한거를 알기 원하시면 신인섭 선생님 수업도 추천합니다.

사회 : 투킴스 선생님들

저에게 사회도 효자과목입니다. 실강 때 투킴스 선생님들 수업을 기본 - 심화 - 기출 - 동형으로 국가 지방직 90점 맞았습니다. 이후에 잠시 다른 과목으로 돌리다가(이게 제일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ㄱㄷㄱ 수업을 들었습니다. 지금 수업하시는 두분은 샘플 강의도 들어봤지만 저한텐 별로였습니다. 대신 강태홍 선생님이 내시는 문제 풀어봤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를 다루십니다. 문제풀이 정도는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수강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학 :  해커스(박기현)

개인적으로는 실강은 들을 만 할 것 같은데 인강은 별로였습니다. 소통이 잘 되지않아서(선생님은 2일만 출근해서 질문답변 처리하신다하네요....ㅠㅠ) 고생이 좀 많았습니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운동을 하거나 가까운 사찰에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제 공부시간은 인강 수강할 때는 09 ~ 22시 이였고 실강 수강할 때는 07 ~ 22시 이였습니다. 순공으로 치면 인강은 7~8시간, 실강은 10시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날은 주 6+1일로 일요일은 격주로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