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학교 다니면서 해커스 신청해서 준비한 결과 졸업하고 6개월뒤 최합했습니다. 처음에 해커스 저렴해서 시작하였는데 결국 저렴하고 효과도 좋고 일석이조의 결과를 낳은것 같네요. 이번에 인천시 많이 뽑아서 성적이 높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합했다는 사실자체에서 너무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 영어는 김송희 샘 국어는 신민숙 샘과 양효주 샘 한국사는 이중석 샘 들었습니다! 김송희 샘은 문법 설명이 너무 좋아서 영어의 체계를 잘 잡을수 있었고 신민숙샘은 선생님만의 스타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양효주 샘은 고전문학파트가 특히 넘 좋았구요 ㅎㅎ 이중석샘은 말할 필요가 없이 스토리텔링이나 강의력이나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지인들에게도 해커스 강추하고 추천하고 있어요! 가성비 갑이라고! 저처럼 해커스 인강 들으면서 도서관에서 독학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인거 같네요 ㅋㅋ저는 학교다니면서 반면, 졸업후 반면 준비 하였고 학교 다닐때는 하루에 5~6시간 정도 공부하였고 졸업하고는 9시간 정도 공부 하였습니다. 공부할때 무조건 연 계획 달 계획 하루 계획 짜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야 제가 어느단계에서 공부하고 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출 풀면서 제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보완해주었습니다. 특히 국어 어법이 많이 어려워서 고생했었는데 따로 어법 문제집 사서 집중적으로 부족한 파트를 보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수험기간을 거치면서 스스로에게 많이 아쉬웠던 점이있다면 바로 '불안'입니다. 저는 불안을 컨트롤 하지못해서 계속 공부하면서 초조해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리한 계획을 세우게 되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니 스스로를 너무 채찍질하고 몰아붙이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결국 번아웃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 공부하는데 있어 방해가 됬습니다. 제가 스스로를 더 믿고 담담히 공부해 나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결국 합격했기에 좋은 교훈이 되었지만 수험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은 열심히 공부하신다면 스스로를 믿는것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나가는데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해커스 인강으로 개념잡고 계획적으로 스스로의 단계를 밟아가고 스스로를 믿고 공부한다면 꼭 합격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