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신 계기가 무엇이신가요?

A1. 사실은 체육교사를 하고 싶어 체육교육과 진학을 준비하였으나,  부상으로 진학하지 못해 일반대학에 진학하였고,  그 이후로도 교육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교육행정직을 목표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Q2. 해커스공무원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A2. 일단은 제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영어가 취약하였기 때문에, 우선 영어로  유명한 해커스를 눈여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맛보기 강의를 보던중 한국사 이중석 선생님이 보기에 저의 공부 스타일과 잘 맞을것 같았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3. 과목별 공부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3. 우선 국어나 영어의 경우 성적이 좋지 않아 크게 조언 드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70): 국어의 경우 수능 수험생 시절에도 국어 백분위 95였기 때문에 나를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여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문법이 비교적 취약하다고 생각하여 문법 쪽만 인강을 들으며 필기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돌아보면 전체적으로 집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었던 해커스 선생님을 생각해보면, 신민숙 선생님은 포인트를 잡아 깊게 파고드시는                            스타일이시고,  송은영 선생님은 문법을 쉽게쉽게 암기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영어 (65): 영어의 경우도 잘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저에게 배울 점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적어보자면,, 태초부터 영어 자체에 취약하였고 특히 문법과

                 단어 에 취약하였기 때문에 문법은 인강을 들으면서 약한 파트는 필기를 따로 공책에 하면서 지속적으로 복습하였습니다.

                 문제풀이는기본서와 700제 문제를 푼뒤에 일단 취약하기 때문에 문법의 경우는 모든 문제에 직접 해설을 달면서 맞은 문제도 오답인 이유,

                 정답인 이유를 적어가며 복습하였습니다. 독해파트는 틀린 문제에만 집중하였습니다. 저는 김철용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매우 꼼꼼하게 

                 어느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있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 (100):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도 한국사 덕에 붙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들어보면 강의가 너무 길다고 기피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깁니다. 저도 기본 강의를 끝내는 데에 3개월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판서를 해나가면서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기본만이 아닌 심화까지 다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 암기만이 아니라 이해와 맵핑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기억 저장시간이 더욱 오래갑니다. 한국사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기출문제들에 하나 하나 스스로 해설을 달면서 분석을 하면서 

                 자연스레 암기도 더불어 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 (85): 사회는 사실 법과정치, 사회문화의 같은 경우,  제 수능 사탐과목이었기 때문에 베이스가 탄탄하다고 생각하여 바로 문제풀이쪽으로 나갔고, 

                경제과목만 강의를 들으면서 했습니다. 경제는 김종국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종국 선생님은 

                정말 단원별 딱 나올 문제 유형만 설명해 주시는 것부터 최대한 쉽게 이해를 시키는 것까지 이부분에서 사회에 쏟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사회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총 6시간 공부했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빨리 풀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각 사문, 법정, 경제 각각 

                한 문제씩 틀려 조금 아쉬웠습니다.

  수학 (95): 제가 문과지만 문과 수학은 정말로 좋아했고 성적도 괜찮았습니다.  수눙이나 공시나, 수험생활에서 수학 공부 시간은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공시 수험생 시절에도 수학은 강의는 듣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 풀이 위주로 계속 공부하면서 감각만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이것이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공시에서 수학 팁을 하나 드리자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목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과감하게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Q4. 나만의 합격의 비결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4. 저의 합격 비결이라고 하면, 첫째는 쉬는 날이 없었다는 것입나다. 저는 설날 당일날을 제외하고 매일 독서실에 나가서 스케줄대로 항상 공부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쩨는 취약하거나 공시와서 처음 접한 과목은 틀린 문제도, 맞은 문제도 해설을 달아 지속적으로 복습했던 것이 한국사와                  같은 과목이 단기간에 상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약간의 베이스도 있어서 수험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것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공시는 베이스만으로 붙을 순 없는 시험이고, 베이스가 아예 없던 한국사가 제일 고득점인 것을 보면 공시는 정말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라고 봅니다.

 
Q5. 추천하고 싶은 해커스공무원 선생님을 말씀해주세요.

A5. 저는 두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이중석 선생님 (한국사): 이해와 맵핑, 그것이 정말로 제가 한국사를 지속적으로 고득점을 받고, 마짐가 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수와 재수에서 각각 4개월 반씩 공부하였는데, 강의가 긴 만큼 기억 저장 시간도 정말 길게 됩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판설르 해야 효과가 두배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덕에 필기노트와 기출만 보고도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김종국 선생님 (경제): 선택과목에 집중해야할 시간을 필수과목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선생님입니다. 예전에 이비에스 

       강사님이셨다고 들었는데, 그러한 경력답게 정말로 잘 가르치십니다.  

 
Q6.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6. 정말로 열망이 있고, 공부습관만 제대로 든다면 어렵지만은 않은 시험입니다. 꼭 열심히하셔서 저와 같은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