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성함

강신현

해커스 아이디

연락처

응시시험

지방직

직렬

환경직

준비기간

1년 2개월

응시 횟수

1회

필기 원점수

영어

45점

화학

85점

한국사

75점

환경공학

70점

국어

90점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 환경관련 회사를 다니다가 2018년도 3월말에 퇴직 후 1년 2개월 시험 준비 후

이번 2019년 지방직 환경직으로 합격하였습니다.

-       영어

제가 영포자였기 때문에 가장 어려웠던 과목입니다.

매일 단어는 50개씩 외우는걸 기본으로 했습니다. 영어가 가장 취약하였기 때문에 영어 공부는 매일하였습니다.

저는 김형구 선생님 영어 강의를 쌩기초부터 시작하여 기본과정까지 수강하여 영어 기초 실력을 쌓았고

하루에 독해 문제를 1~2개씩 꾸준히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연습을 하였습니다.

-       한국사

한국사는 제가 이과였기 때문에 기초가 부촉하였습니다. 우선 큰 틀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들었습니다.

그 후 어느정도 지식이 쌓였을 때 지엽적인 부분들을 보았고, 기본서를 정독하기보다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문제풀이를 통해 이 방대한 양이 어떤식으로 문제에 나오고 잘나오는 부분과 잘 나오지 않는

부분이 파악되었습니다. 그 후 안 외워지는 부분을 중심으로 계속 반복 학습하였습니다.

가장 재밌게 공부했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       국어

국어 강의는 신민숙 선생님 강의를 기본으로 기초부터 심화 모의고사까지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양효주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 강의도 들으면서 문제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어는 일단 문법 위주로 했습니다. 독해는 예전부터 기본 베이스가 있어서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긴 지문을 풀 때에는 효과적으로 푸는 방법을 연습하여 시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헷갈리는 어휘와 단어들을 눈으로 계속 보며 익혀 두었고

사자성어와 한자는 공부량에 비해 나오는 문제수가 적어 과감히 포기하고 나머지 시간에 부족한 과목에서

점수를 올리자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화학

원래 제 전공이 공업화학을 전공하여서 기본베이스가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리고 경력경쟁 시험을 통해 실전훈련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고,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는 생각과

기출문제를 통하여 문제스타일을 파악하여 그거에 맞게 공부하였습니다.

-       환경공학

수질환경기사를 취득하여서 어느정도 기본 지식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경공학은 수질뿐아니라 대기,폐기물,소음 진동 등 모든 분야에를 다 다루는 학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강의를 통해 개념을 익힌뒤에 기본서를 반복하여 개념을 이해하였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여러 기출문제를 통해 잘나오는 부분을 파악하여 그 부분을 좀더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정말 공부가 안 될 때에는 과감하게 공부를 하지않고 집에 돌아와 쉬었습니다.(주로 도서관에서 공부 했음)

그리고 항상 난 할 수 있다. 넌 꼭 합격할 수 있다고 제 자신을 격려하고 정신이 무너지지않게 하였습니다.

일주일의 한번 (일요일) 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그때 뭐 맛있는것도 먹으며 하루정도 충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내가 합격했을때와 합겹을 못했을 때 상황을 상상해보며 합격했을때의 즐거움과 불합격했을때의 그 막막함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딱 1년만 하자 이번 한 번뿐이다라는 간절함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년도에 안되면 다음년도에 보자 이런 마인드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제가 좀 늦은 나이에 도전하기도 했고

수험기간이 길어질수록 제가 일을 다니며 모아둔 돈이 점점 없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집중력과 간절함이 가장 큰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