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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소방 원서접수 결과 발표, 경쟁률 23.0대1 | 시험정보/최신뉴스 | ||
 해커스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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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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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방 원서접수 결과 발표, 경쟁률 23.0대1 공채 경쟁률 남성 29.2대1, 여성 37.3대1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서울특별시 소방학교가 2020년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2월 1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받았다.
서울시는 올해 170명의 소방공무원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보다 46.9%감소한 규모다. 이중 공개경쟁채용에선 남성 76명 여성 10명을 선발해 총 86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59.1% 감소한 선발인원이다.
전체 경쟁률은 170명 선발에 3915명이 지원해 23.0대1로 드러났다. 이중 공개경쟁은 남, 여 합해 총 30.1대1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론 남성이 76명 선발에 2218명이 지원해 29.2대1로 드러났으며 여성은 10명 모집에 373명이 지원해 37.3대1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전체 320명을 선발한 가운데 3832명이 지원해 1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공개경쟁채용은 남, 여 모두 합해 210명 채용에 2777명이 지원했고 경쟁률은 13.2대1로 드러났다. 세부적으론 남성이 200명 채용에 2383명이 접수했고 경쟁률은 11.9대 1을 기록했다. 여성은 10명 선발에 394명이 지원해 3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성 공채경쟁률을 제외한 전체 경쟁률이 소폭 오른 것이다.  ▲ 자료 = 서울소방학교 경력경쟁채용에선 구급(남성)이 20명 선발에 213명이 지원해 1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구급(남성)은 지난해 40명 선발에 303명이 지원해 7.5대1을 기록했다. 구급(여성) 역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올해는 5명 선발에 257명이 지원해 5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구급(여성)은 지난해 20명 선발에 350명이 지원해 1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 경쟁률은 ▲구조 15.2대1 ▲화재조사 12.0대1 ▲운전 3.5대1 ▲소방관련학과(남) 34.2대1 ▲소방관련학과(여) 54.5대1 ▲운항·관제 8.0대1로 드러났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소방학교는 원서접수 취소기간을 2월 25일 오후 6시까지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서울특별시 소방학교 홈페이지의 열린마당에 위치한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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