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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시험 응시율 67.7%, 실질경쟁률 6.2대1 | 공무원 자료실 | ||
 해커스공무원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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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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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응시율 1%↓, 실질경쟁률 37%↓ 올해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시험의 실질경쟁률이 6.2대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9.8대1보다 37% 감소한 수치며, 2009년 이후 최저치다. 또한 응시율은 지난해 68.7%보다 1% 포인트 낮아진 67.7%를 기록했다.
20일 경기도청은 2019년도 제1회(8, 9급)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응시 현황을 발표했다. 총 4873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4만4484명이 접수, 3만96명이 응시했다. 계급별 응시율은 ▲8급 73.7% ▲9급 67.4%를 기록했다. 총 4642명을 선발하는 9급의 응시인원은 2만8599명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실질경쟁률은 6.7대1로 나타났다. 1만596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일반행정(일반)의 응시율은 66.6%였다. 경기 일반행정(일반)의 응시율은 2016년 73.8% 이후 2017년 70.4%, 2018년 70.6% 등 감소 추세가 이어졌다. 경기 일반행정(일반)의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1731명으로 응시인원 대비 실질경쟁률은 9.2대1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치며, 처음으로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원경찰공무원사관학원 관계자는 “2017년 이후 급격하게 선발인원이 증가하면서 실질경쟁률은 매해 하락하고 있다”며 “올해 지방직 공무원시험의 난도 역시 높아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낮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세무 9급 지방세(일반) 64.5% ▲사회복지 9급 일반 73% ▲시설 9급 일반토목(일반) 71% 등이었다.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이후 일정은 오는 7월 22일 필기합격자를 발표하고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면접시험에 이어 8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출처 : 공무원저널 강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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